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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실수를 했네요. 93년 결혼했고, 94년 임신
대구가 지형이 분지라 덥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춥고.
패는 까봐야 안다?그렇지요 나중에 개표를 해봐야알죠요즘
그래도 패는 까봐야 아는거 아닐까요 !!ㅎㅎㅎ실낱같은
어제, 오늘 바깥은 한여름 날씨예요. 특히 대구는 많이
행복님의 것도 사라졌다고 올렸죠? 그 이유가 무언지 궁
일기가 왜 자꾸 사라질까요?거기에 대한 운영자의 답도
여행 즐겁게 다녀오셨나요? 그 사이에 내 일기가 또 3
참으로 오랫만에 이 공간에서 만나니 반가워요하긴 행복님
그 시절을 겪었던 시대라서 그럴까요? 영화의 전성기여
아침 산에 오르니 벌써 반바지에 반팔티를 입고들 나왔다.
아직도 5월이고, 산에는 아카시아의 향이 진동한 때인데 왜 벌써 더운날씨가 기습적으로
다가 온것인가?
더위가 달갑지 않는건 그 여름이 우리들 기억의 낭만의 여름아닌 지겨운 장마에 이어
불볕더위와 열대야란 단어.
듣기만 해도 숨이 찬다.
-올 여름도 덥다는데....??
이상 기후가 엄슴하는건 맞는거 같다.
아직은 청보리 밭에 벌 나비가 노니는 한가로운 풍경의 계절의 여왕 5월인데 벌써
더위를 걱정하는 여름을 생각하니...
우리집은 유난히 모기가 많다.
바로 창을 열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짙푸른 숲의 공원이 있어 좋은데 이게 모기의 서식지가 되고 있는건지 유난히도 모기가 극성을 부린다.
창마다 모기장이 설치되어 있어 문을 닫고 있어야 하는데 무기장 특유의 희뿌연 색갈이 싫어
낮엔 온 문을 다 열어 놓고있어 공기순환은 좋을지 몰라도 모기가 집으로 들어오는 것을
너무 간과하는거 아닐까?
-아빠 제발 모기장달린 문만 열고 다른 문을 다 닫아 모기가 많아서 그래.
-모기장치고 자면 되는데 뭐...
물론 모기장 치고서 자면 되긴 하는데 자기전까지의 모기의 공격에 대한 것이
무방비로 당해서 그럴거 같다.
올해는, 아주 단단히 단속하곤 모기가 한 마리도 못 들어오게 방비를 해야 한다.
2 층의 모기장설치와 아랫층의 외부한짝의 모기장을 미리 설치를 해야 할거 같다.
기왕 할것 미룬다고 해결되는거 아닌데 습관인거 같다.
사촌형님 아들 창환이와 식사도 한번 해야 하는데 미루다보니 이렇게 되었다.
더 덥기 전에 한번 해야지.
영래형님이 살아계실땐 친 형님처럼 잘 해주셨는데 갑자기 50 대 중반에가셔서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난다
공교롭게도 아버지 생신일에 저세상으로 떠났으니 이런것도 우연일까?
성격도 모습도 영락없는 형님을 닮은 창환.
자주는 못해도 가끔은 만나서 회포도 풀고 아버지에 대한 추억도 애길해야지
창환이가 어렸을때지만, 자기아버지와 내가 친하게 지냈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아는데
너무 무관심으로 지내면 되겠는가?
조카 지만 나만 나이든게 아니라 창환이도 이젠 나이가 들어서 세월감을 느낀다.
<월계동>쪽에서 조우해야지.
더위가 엄슴하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