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좋지 않아 멀쩡한 나주 그 집을 비워두고 <구리>부근의 아파트에서 전세를 얻어 기거하고 계시는 고종사촌형수님.
아들들이 수도권에 다 살고 있어 자주 나주까지 갈수 없어 구리로 모셔왔단 애길 들었다.몇개월 다니다가 박탈당해 잠사회사의 일원으로 <산포면>다닐때 6 개월 머물었던 고종사촌형님 댁.대로변이라 소음도 심하고,복잡했지만...그런 기색없이 늘 다정하게 대해줬던 형수.어찌 그 어려운 날의 기억을 잊을수 있는가?
담주엔 ,한번 찾아뵈어야지.아무리 건강이 호전된다 해도 다시는 나주로의 귀가는 사실끝났다고 보는게 맞다.80대 중반의 고령.
비록 ,6 개월 정도 머문 형님댁이지만....고모부와 고모님과 기거하면서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한번도 얼굴을 찡그린적없었던 형수.손이라도 붙잡고 위로해 드리고 식사도 맛있는거 사드리고 와야지.<은혜>를 모른다면 어디 인간인가?동물이지.
<천년 고도의 목사골 나주>1960년대 학창시절의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거 없는거같은 그 모습 그 대로가 나주 아닐까?
가끔은,짬을 내서 <나주극장>에서 영화를 봤던 추억들.바쁜 와중에서도 시간을 내주신 상윤형님.그 정많던 형님도 고인 되신지 한참 되어서 그 시절을추억을 반추하면서 가슴을 달랠수 있는 사람은 형수 뿐...-까마득한 세월은 흘렀어도 마음은 늘 푸르게 살자.늘 추억은 가슴에 푸르름으로 남아있으니...
아들들이 수도권에 다 살고 있어 자주 나주까지 갈수 없어 구리로 모셔왔단 애길 들었다.몇개월 다니다가 박탈당해 잠사회사의 일원으로 <산포면>다닐때 6 개월 머물었던 고종사촌형님 댁.대로변이라 소음도 심하고,복잡했지만...그런 기색없이 늘 다정하게 대해줬던 형수.어찌 그 어려운 날의 기억을 잊을수 있는가?
담주엔 ,한번 찾아뵈어야지.아무리 건강이 호전된다 해도 다시는 나주로의 귀가는 사실끝났다고 보는게 맞다.80대 중반의 고령.
비록 ,6 개월 정도 머문 형님댁이지만....고모부와 고모님과 기거하면서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한번도 얼굴을 찡그린적없었던 형수.손이라도 붙잡고 위로해 드리고 식사도 맛있는거 사드리고 와야지.<은혜>를 모른다면 어디 인간인가?동물이지.
<천년 고도의 목사골 나주>1960년대 학창시절의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거 없는거같은 그 모습 그 대로가 나주 아닐까?
가끔은,짬을 내서 <나주극장>에서 영화를 봤던 추억들.바쁜 와중에서도 시간을 내주신 상윤형님.그 정많던 형님도 고인 되신지 한참 되어서 그 시절을추억을 반추하면서 가슴을 달랠수 있는 사람은 형수 뿐...-까마득한 세월은 흘렀어도 마음은 늘 푸르게 살자.늘 추억은 가슴에 푸르름으로 남아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