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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그건 매력을 반감시켜..

같이 차 마시는 사람중 한 사람인 ㅈ 씨.여자만 보면 병적일 정도로 추근댄다.친절과 추근대는건 다른다.


ㅈ 형,너무 여자에게 그러지 마.멋있는 매력을 반감시키는 짓이야.애길해도, 귀담아 듣질 않는다.-내가 애기하면 잘 받아 주는데...?-그건 첨이니 그런거지 길게 못가잖아.


여자들이 다 그럴까?모른 남자가 말을 거니까 대답을 해줄뿐..호감과는 다르다.처음 본 사람에게 말을 건다는건 쉽지 않는데...무조건 인사부터하면서 접근하는 스타일.이성의 미추를 가리질 않는다.무조건 대활 시도한다.


하긴,인간의 성격이 여러가지니까 그게 통해서 사귀기도 하지만....몇번 만나는가 했더니 헤어지곤 또 그렇게 헤어지곤..그게 정답일까?


나이를 떠나 사귈려고 한다면 <진실된 마음>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무조건 장난기가 발동해서 말투가 그렇게 시작한다.ㅈ 씨는,그런 식으로 사귄 경험이 있어서 그런거 같다.인사성 바르지 유머풍부하지 몸매도밉상은 아니지.호감을 느끼는건가?그러면 길게 대화를 나누어야 하는거 아닌가?누구 탓인지 몰라도 너무 자주 헤어진거 같다.자꾸 상대가 바뀌니...

아무리 남자가 별 수단을 써서 접근해도 진정한 마음으로대화하지 않으면 달아나는건 자연스런 이치 아닌가.

문제는,너무도 그 상대가 자주 바뀐다는 사실.진지하지 못한 사귐.한번 쯤은,어디서 잘못된 것인가?한번 생각을 해 볼수 있는데 그런게 안 보인다.

자기 스타일 대로 살다가 가는건 어쩔것인가?자신을 위한 충고를 받아주질 않으니 할말 없지.<타산지석>으로 삼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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