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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소중한 인연

<일기>사이트 에서 일기댓글 쓰다가 공감해 서로간에 일기를 공개하면서 일상을애기하던 안동의 ㅅ 그때의 인연이 지금껏 좋은관계로 이어오고 있고, 자주는 아니어도 전화를 통해안부를 묻은 소중한 인연.

나와는 나이차이가 많은데도 이해를 해주고, 조언도 서슴없이 해주는 ㅅ 어제도 안부를 묻는다.-삼촌 잘 있지요?건강도 여전하시고?-그럼 넌 여전하지? 건강하고?-당연하지.

안동에 거주하지만, 서초구에 언니가 거주하고 있어 가끔 오지만, 바쁘단 핑게로만나진 못한다.-올땐 여유를 갖고 올라와 같이 막걸리 한잔 하고 가야지 안그래?-삼촌 다음에...
안동의 하회마을과는 가까운 거리라서 가면 안내 해주겠단다.같은 의성김씨에 촌수를 따져보니 내가 삼촌뻘.<삼촌>칭호는 우연이 아닌 정확한 칭호다.파도 같으니 가까운 친척인것도 맞다.그런 탓일까?세월이 가도 그 친근감은 더 하는거 같다.

전에,서울에 왔을때 소주 한잔 한것이 오래되어 몇년이나 되었는지 가물 가물하다.그래도 병마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회복되어 살아가는 모습이 대견스럽다.

-<수> 서울오면 한번 얼굴 한번 보자 소주 한잔 하면서 애기도 하고..네 얼굴 잊어버릴거 같다.-오케이 삼촌,건강하세요..목소리가 밝다.늘 긍정적이고 밝다,그런 모습이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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