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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친구? 공개

 

무기를 들고 돌진하는 사람이나


가시가 가득한 사람으로부터 안전하려면


 


나도 무기를 들고- 가시를 두르는 것이 아니라


 


그저 닿을 수 없는 거리에 있거나, 또는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다


 


 


만 천하에 마음을 꺼내놓고


어떤 반응이 올지도 모르는 모험을 하는 건 그만 하자


 


내 마음이 상처입으면 나보다 더 상처받을 사람을 위해


 


 


 


 


-나를 소중히 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


 


 


 


 


 


 


 


 


 


 


 


 


 


 

푸른지성
2010-01-17 08:33:44

뭔가 안좋은 일들이 있었던것 같군요.
키쉬내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길 바랍니다....
2010-01-17 08:36:19

세상이 좁다는 것을 문득 다시 깨닫고
내 한두마디의 진심도, 누군가를 향한 것이라면
때로는 뒷담화가 될 수 있다는 것, 오해가 될 수 있다는 것
미연에 방지하고자 저를 조금 감추는 것이랄까요?
게 눈 감추는 격일지도 모르지만(-_-) 흠.....
푸른지성
2010-01-17 08:39:58

키쉬에서만큼은 자신을 내려놓고 마음을 편하게 하는것이 키쉬닷컴의 목적이에요...
아주 오래전부터 키쉬닷컴은 마지막 오아시스같은 존재가 되길 바랬었는데..
키쉬에서만큼은 불편해하지 마세요...
불편할 일이 키쉬의 무슨 이유때문에 생길것 같다면 언제든 얘기해주세요.
여기서만큼은 그 누구든 편하게 쉬게끔 할 것입니다.
철나라
2010-01-17 19:20:36

상대하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무엇인가를 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적이 생기게 마련이랍니다.
그러나 피하지는 마세요.
그것이 현실이니 이겨 나가야겠지요.
손목에빨간줄
2010-01-18 22:40:57

난 그냥 나를 놨음..;;; 그냥 내 멋대로 살꺼임;;;ㅋㅋ
엄마는외계인
2010-02-13 12:39:12

전 키쉬가 푸른지성이 말한것 같은 그런 곳이에요,
여긴 제 개인친구가 아무도 모르는 비밀공간이랍니다..저만의 도피처이자 쉼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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