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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똑똑 하다는 것은 친구의 도움을 적절히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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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황당한 일을 당했다.

자재를 납품하면서 중량을 달지 않은 것이다.

세상에 만상에

여기저기 수소문을 해서 백인엽 차장의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래 출고한 회사의 계근표를 첨부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출고한 포스코에서 계근한 계근 전표를 첨부해서 제출하면 인정이 될 것이다.

아주 공평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똑똑한 것이 아니라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나를 도와주고 있는 것이다.

참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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