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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새로운 사랑의 출발



내가 가진 복을 확인하자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 자신의 행복을 모른다.
작은 것에서 소중한 것을 찾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모든 것을 나의 것으로 하려 하지 말고,
내가 기자고 있는 것에 진정한 고마움을 느껴야 한다.
내 생각이다.
때로는 내 생각만으로 모든 것을 바라보기에 스스로 부족하다 말한다.
하지만 도리어 가지고 있기에 힘든 것이 바로 사랑이다.
또 한 사람을 사랑하려고 한다.
그 사랑이 그져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 아니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런 욕심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할 것이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사랑을 놓지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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