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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사람들 마음이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어제는 인터넷에서 고스돕을 치고 있었다.
한 남자가 채팅 메시지를 보내왔다.
웬 채팅 반갑게 인사를 했더니
구구 절절이 말을 잘한다.
그러더니 결론은 아니? 남자분 이세요?

당근 저 남잔데요.

그랫더니 바로 여자 사귀러 왓는데 잘못 짚었다고 하며 나가더군요.
세상에 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 다 마찬가지더군요..
그것도 55살이라 됐던데

내가 봐도 한심한데 나는 더 한심하게 보이겠지.
세상에 만상에 그게 현실인 것을
우짜겠노?

Sincerely
2006-11-19 22:08:07

가끔은 현실이 아닌 것이 덮칠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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