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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오늘부터 새마음으로 일기를 다시 시작한다.



아랍 에미레이트 두바이와 오만 소하르를 돌아오는 출장이 오늘 끝났다.
이제 뒤처리 할 일만 남았다.
물론 할 이야기도 많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다.
또 하고 싶지만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이야기도 있고
자랑하고 싶은 이야기도 있다.
조금 있으면 또 부산을 가 봐야 겠기에 오늘은 이쯤에서 매듭을 짓자.

엄마는외계인
2006-12-01 19:10:38

컴백을 추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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