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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설날도 지나고

온 가족이 강원도 원주로 선산에 다녀왔다.

항상 썰렁한 명절이다.


모두 미국에 살고 있기에 우리 가족만이 덜렁 남아 있으니 썰렁할 수밖게 없다.


치악산 호텔에서 뜨끈한 찜질방 스타일로 하룻밤을 보내고


잠시 어머님 묘와 할머니 묘에 참배하고 내려온다.


문막에는 드려다 보지도 못했다.


아마 나 혼자 갔으면 문막에도 들러 보았을 텐데.


그래도 선산이 있어서 명절에 다녀 올 때가 있다는 것이 즐겁다.


아니 다행이라고 해야겠지.


막내 주연이를 서울 집에까지 태워다 주고 돌아왔다.


그래도 열심히 잘 살고 있는 것이 대견하다.


올해도 열심히 일해서 좋은 성과를 거둬야겠지


파이팅이다.


 


사진을 올리려니 JPG 파일을 거부하고 있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해뜨는데
2009-01-30 16:12:06

면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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