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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입안 대 청소를 시작 했다.


누군가가 동창회 홈 페이지에 내 고등하교 졸업 사진을 올려 놓았다.

참 무섭게도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이었다.


그래도 무섭게들 공부해서 성공한 사람도 많고 나름대로 열심히들 살고 있다.


나 나도 성공한 사람 축에 끼인다고 해야하나


아니 성공까지는 아니더라도 평범하게 그 이상으로 열심히 잘 살아왔다고 자부한다.


 


요즘 이빨 대 청소를 시작했다.


마음 먹으면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마음을 먹으면 하나님께서 모두 이뤄 내신다.


수백만원 이상 들어갈 것이지만 하나님은 걱정하지 말고 하라고 하신다.


네게 그 이상의 큰 재물이 있는데 무슨 걱정을 하느냐고,


나도 곰곰히 생각해보니 부자는 부자다.


그래서 시작했다. 지금 왼쪽에 전면 공사를 시작했다.


윗쪽에 한개의 임플란트 아랫쪽 두개의 임플란트 그래서 왼쪽만


3개의 임플란트에 씨울 것이 위 아래 네개인다 다섯개인가해서


한 열개의 잇빨을 쒸워야 한다. 와 무셔


그리고 오른쪽까지 하려면 천만원은 금방 넘을 듯 하다.


그러나 시작했고 올해 안에 모두 마쳐질 것 같다.


올해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쭉 관리를 받아야겠다.


 


이렇게 서두른 이유는 정년 퇴직 전에 이렇게 조금은 사치스러운 치료는 받아 두는 것이 좋을 듯 해서다.


어 그런데 이빨 사진 어디로 간 거야?


붙명히 있었는데 어디로 옮겼는 모양이다.


무시무시한 이빨 사진을 올려 놓아야 하는데


 


 

엄마는외계인
2009-04-06 10:46:50

정말 입안 대청소는 마음먹고 해야지 그냥 하기 힘든 일인것 같아요~
올해 정~말 큰 일 하나 하시는것 같네요~ 학창시절 눈망울이 또렷한게 똑똑한 학생이었던것 같아요~ㅋㅋ
철나라
2009-06-03 13:19:34

ㅎㅎㅎ 그랬었나봐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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