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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베니와 샘을 보고나서


베니와 준

누구든지 영원히 함께 할 수 없는거야.
시간이 되면 보내주어야지.
베니라는 준의 오빠, 그리고 나타난 샘, 사랑과 사랑이 때로는 오해를 낳기도 하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거야.
아무리 모자라고 힘들어 보이지만 사랑이 있으면 행복한 거야.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야.
항상 품에 안고 살아야만 될 것 같은 여동생이 어딘가 모자라고 제대로 삶을 이어갈것 같지도 않은 샘을 만나서 사랑할 때.
사랑이 지나치면 간섭이 될 수 있고, 구속이 될 수 있지
그러나 그런 것은 걱정에 불과해 진정한 사랑이 보인다면 언제든지 사랑으로 이겨나갈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만 된다.
좋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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