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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방송으로 가서 PD를 또 맡아 보라구...

에구구 그렇지 뭐 월급쟁이 하는 수밖에 없지.
하고 싶은 일들 잔뜩 벌여 놓았는데 이것을 어떻게 수습한다냐?
방송 PD하면서 못할 것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무척 피곤할거야.
더군다나 방송실 기강까지 잡으려면...
흐이유,

일단 준비를 해야겠다.
방송실에 새 바람을 집어 넣어 주려면, 중공업 안에서 놀아서는 안되지.
이제 두산 그룹 전체를 싸잡는 방송을 해야 될 것이다.
그렇게하면 아마 각 그룹사에서 테이프를 받아다가 방송하는 전국구로 클 수 있지.
너무 수비위주의 방송작업을 해 온 것이다.

이제 계열사 소개를 시작하는 거야.
첫 방송 테입은 아마도 서울 두타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지.
자 원고를 준비하자.
두산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는 작업을 시작하는 거야.
서울의 명소 두타와 두산인을 상징하는 아마 종로 3가에 있지.
그곳도 소개하고 이것 저것 전국구로 나서야 겠다.

이제 멀티 미디어의 시대인데 확실하게 보여주어야 할 거 아냐///
가자 시작이다.
두산중공업의 울타리를 벗어나 날뛰어 보는 거야.
사내에 현장문화 건설은 일단 전정기에게 맡기는 방향으로 하자.
그렇게 해 나가면 그럭 저럭 뭔가 두산에 대해서 새롭게 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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