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하루를 접으며

일주일의 시작이자 오늘의 업무를 마감한다.
매주일 단위로 일하는 나의 경우는 월요일은 주로 계획을 잡는 일로 시작한다.
화요일에는 취재를 하고, 수요일은 정리하고 목요일 교정보고 금요일 신문을 배포한다.
토요일 자료를 정리하고 또다시 월요일을 맞이한다.
아주 간단하고 단순한 일이다.
그러나 그 속에는 많은 고민이 담겨져있다.
그런 고민속에 많은 자료들이 잉태되고 또 생활이 일반화 된다.
앞으로 또 다른 변화를 구상하고 있다.
쉽지는 않겠지만 변화에 얼마나 빨리 잘 적응해 나가느냐가 나의 문제다.
이제 완전히 일상화로 접어들기 시작하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는 것이다.
새로운 발전을 위해서는 변화를 주어야 한다.
변화의 자극은 처음에는 허둥지둥 하지만 얼마 가지않아 체계화되고 정착된다.
그렇게 되면 더이상의 매력이 없어지는 것이다.
새로운 매력은 정착화되지 않은 돌발적인 문제를 받아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체계화시켜 정착시키면 누구든지 그 일을 해 나갈 수 있다.
이제 성심회보를 정착화 시켜 나갈 차례다.
사방에서 조여 나가기 시작한다.
그럼 그것도 정착될 것이다.
너무 허둥 거리지 않도록 노력하자.
차분하게 접근하면 해결책이 생기게 마련이다.
만나 봤습니다. 형식으로 만드는 것도 좋은 일이지.
그렇게 해 나가자.
그렇게 하려면 아무래도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이롭겠지.
얼마나 많이 필드에서 뛰느냐가 나의 성적이다.
이렇게 자리를 지키고 앉아서 꼼지락 거리는 것도 재미있는 일 이지만 나가서 뛰어 다니는 것도 큰 재미가 있다.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황당한 오늘 148 새로운 출발을 위해 38 2012년까지 569 따뜻한 방 31 차가운 방 10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