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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산다는 것이 뭘까?

산다는 것이 뭘까?
나는 나 자신에게 왜 사느냐 하는 질문을 많이 하면서 살지.

결론은 열심히 사는 것이라고 답을 내렸어.


그러면 무엇을 위해 열심히 살 것인가?
그것은 삶의 기쁨과 즐거움을 위해서지.


 


기쁨과 즐거움만이 인생의 보람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인생의 보람은 신의 선물로 준 삶을 찬양하며 기뻐하며 감사함으로 살아야 당연한 것이 아닌가?


그런데 삶을 저주하고 힘들어하고 못견뎌 한다면 그 삶을 선물로 준 하나님에게 얼마나 욕된 일인가.
그래서 항상 삶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이 솟아오르도록 기쁨과 즐거움으로 사는 것이 바로 내 인생의 목표가 된거야.


 


삶이 즐겁고 행복하다면 어찌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지.


그러면 사람에게 가장 즐겁고 기쁨과 행복을 주는 것은 무엇일까? 지금 당장은 괴롭고 힘들더라도 이 힘들고 괴로움을 이겨내게 하는 것은 바로 자신이 간직하고 있는 소망이 아닐까?


자신이 가진 소망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또 값진 것인가 이런 것은 중요하지 않아, 다만 그 소망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원하며 기다리는 동안 또 차츰 그 소망이 이뤄지는 것처럼 보일 때, 그 기다림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기쁨이 되는 것이지.


 


그래서 항상 소망을 가지고 그것이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꿈 꾸며 그 소망이 이뤄지기를 기도하며 기다리는


삶은 정말 아름답고 행복한 것이 아닐까?


그래서 난 엉뚱한 꿈이라고 하더라도,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절대 그 꿈을 잃지 않고 꼭 부여안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기다리는 것이지.


 


당신도 이와 비슷한 꿈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당연히 꿈이 있겠지.


그 꿈을 절대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길 바래,


그리고 그 소망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기다리면서 즐기는 것이지.


왜냐하면 그 소망이 이뤄지는 것이


한치 한치 가까이 간다고 생각하면서 살면


그 자체가 큰 행복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즐거운 인생이 되지 않을까?


 


이것이 바로 내가 즐겁게 사는 비결이야.
그리고 그 꿈은 내가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꼭 이뤄 주시더라구.


 


지금까지 그렇게 기도하고 꿈 꾼 것들이


모두 이뤄져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지금 내가 꾸고 있는 엉뚱한 꿈도


곧 하나님은 이뤄주실 것이라고 믿고 살고 있거든


 


그래서 내게 기다림은 항상 즐거운 것이고


즉 사람이 항상 기쁘고 감사에 넘치는 것이지.


지금 내가 꿈꾸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글세 무엇일까 (음흉한 웃음 ㅎㅎㅎㅎ)




뜨거운 고구마
2010-01-21 19:28:38

멋진 글이네요..사는 게 그 자체가 바로 행복이죠?^^
탈퇴자
2010-01-21 23:46:42

정말 산다는게 뭘까요... 사진이 헐........ㅡ _ ㅡ지방 90%........
탈퇴자
2010-01-21 23:47:32

근데 일기장이 샤방샤방해졌어요?ㅎㅎㅎ
철나라
2010-01-22 10:32:32

신세대 스탈로 바꾸었답니다.
엄마는외계인
2010-01-26 16:05:43

마지막 사진이.......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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