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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현실이란 무엇인가

과거는 절대 변할 수 없다.

이미 지나간 것이기에 과거의 그곳에는 먼지 하나도 움직일 수 없다.


만약 이미 지나간 과거가 다르게 움직였다면 이미 그것은 과거가 아닌 다른 세계인 것이다.


 


미래는 다가오지 않은 시간이다.


미래는 전혀 알 수 없다.


미래는 단지 상상 속에만 존재할 뿐이다.


 


그러면 현실은 무엇인가?


현실은 순간이다.


내가 무엇인가를 했다는 것 그것은 이미 과거이다.


지금 일기를 쓰고 있는 것도 과고이지 현재일 수 없다.


미래와 과거를 연결하는 순간 그것이 현실이다.


 


그러면 현실은 무엇인가?


예측하는 미래가 이어지며 과거로 축적되어 가는 순간에


우리가 기억속에 존재하는 순간이 바로 현실일 뿐이다.


즉 현실은 없다.


미래 또한 상상 속에 있다.


과거는 단지 기억 속에 존재할 뿐이다.


 


그럼 현재 일기를 쓰고 있는 나는 무엇인가?


 


그것을 증명해야한다.


현실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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