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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세상을 바라보면 참 별일도 많다

엄청난 세상,
그런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안다.
그들은 그들만의 세상에 산다.
또 그들의 세상을 훔쳐보는 수많은 사람들
그들은 그들만의 공간이라고 한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쳐다보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살고있다. 
어쩌면 그들이 세상을 참 재미있게 사는 사람들이라고 생각된다.
열심히 사는 모습이라고 해야 옳은 것이지 모르겠다.
암튼 그들은 그런 세계 속에서 열심히 살고 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또 다른 세상을 보게되겠지.
모든 것이 한 쪽으로만 보던 눈이 새로운 세상을 발견할 때 까지는 모두 그렇게만 보일거야.
오늘은 여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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