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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나라
이제는 완성할 때다. 중반기의 완성을 위해
그럴줄 알았어

어제밤은 무척이나 후덥지근했다.
아침에 차에서 내리면서 옆좌석에 우산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저 마산만 건너편 무학산 쪽에 검은 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꿉꿉한 습기가 한바탕 뭔가 쏟아질 것 같기도 하다.
괜찮겠지 ...
8시 가까이 되자 도리어 하늘이 컴컴해 지더니, 
천둥과 번개가 번쩍이며, 빗줄기가 쏴 아우성치며 쏟아진다.
내 그럴 줄 알았다.
올해는 유난히도 비가 많이 내린다.
.
.
새로 구입한 플래툰 dvd가 맘에 안든다.
중간에 멈춘다. 
교환을 하려니 등기로 보내라고 하는데, 왔다갔다 운송비가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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