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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여유와 유연함

 

 

 

 

 

조금 더 유연한 사고방식.

그리고 조금 더 여유로운 생활방식.

 

나는 나를 좀 더 편안하게 해줄 필요가 있어:)

 

다른 사람들이 무언가 하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나도 할 필요를 느끼는 건 좋지 않다.

 

나는 지금 좀 더 제대로 쉬어줄 필요가 있어.

과거를 싹 다 씻어내려면,

이정도의 쉼은 필요한거야.

 

많이 아팠잖아.

많이 힘들었잖아.

그게 하루 쉰다고 될 일이 아니였잖아.

 

이제야 쉴 곳이 생겼는데,

또 힘들게 뭘 할려고 ㅋㅋ

 

쉼도 하나의 삶이니까:)

 

 

 

 

 

 

 

 

 

 

 

쉬고 싶으면 쉬는거야.

이젠 뭐라하지 않아 주셔서,

정말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주 내내,

잠만 잔 것 같은데.

기분이 너무 좋다.

 

시간을 버린 느낌이 아니라.

겨울잠 잔 느낌.

그리고 이제 깨어나서,

무엇이든 시작할 것만 같은:)

상쾌함.

 

 

 

 

 

 

 

만화책

책읽기

영화

일기

운동

 

좋은 취미라 생각해:)

 

역시!

혼자의 힘으로 살 수 없어.

때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받아드릴 필요도 있다고~:)

 

 

 

 

 

 

뉴스와 신문.

어느 것도 희망을 얘기하지 않는다.

아니,

희망은 그리 커보이지 않는다.

 

온갖 문제점만 가득해서,

그 뉴스나 신문을 볼 때마다.

저절로 한숨을 내쉬게 된다.

 

더 무서운 것은,

그것을 보고 자란 나와 같은 세대가..

결국 똑같은 방향,

혹은 더 나쁜 방향으로 간다는 사실?

 

법의 중요성을 못느끼겠지.

이미 인터넷으로 인한,

무법천지 대한민국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

그리고 그 교육을 뒷받침해줄,

공약과 어른들.

 

가장 중요한 것이 성적, 명문대, 돈이 아니라는 것.

힘이나 명예가 아니라는 것.

 

이것을 가르치고, 가르칠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는 것.

이것이 이 시대의 어른들이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

 

사람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진정 중요한 것인지.

 

꿈이 현실에 좌초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이 꿈에 부딪혀 좌초되길.

현실이 꿈이 되는 것이 아니라,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현실에 꿈을 맞추지 않고,

꿈에 현실을 맞추는 일.

가능할까.

 

언젠가 그렇게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게.

나는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사람을 귀히 여길 줄 아는 것이 지식인인줄 알았다.

옛날에는 배움이 없어서,

배울 수 없어서.

사람의 귀천을 나눈 것이라 여겼다.

그런데 아닌가벼.

 

그건 그냥 사람의 문제인가?

사람을 귀히 여길 수 있는 것보다 중요한 지식이 있을까.

 

하.

 

모든 걸 생각하면 할수록 머리만 아플 뿐.

 

난 지금 이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들을 해나가야한다.

 

난,

겁쟁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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