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거지
웹툰 노블레스를 밤새가며 보고
일어나자마자 또 보고
결국 200화가 넘는 걸 다 봐버렸어

시력이 확 나빠진게 보이네..,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건가
이런 스스로가 참 미워야할텐데
또 그러진 않는다

이번 한주는 나 자신에게 양보해야해
그러니 힘내볼까

하.. 그분과의 약속은 어떻게하지..,
아무래도 이건 아닌 거 같은데
어떻게고 뭐고 취소할만한 일이 보이네ㅠㅠ



배울게 없는게 아니라
배울 준비가 안되어 있으니까
배울게 안보인거지



스스로에 대한 통제가 이뤄지지 않는다
가끔 눈이 돌아간 것처럼 미치는 것 같다
예전에 비해 나아졌다지만
아직도 때때로 통제가 안되는 것 같다

감정과 생활에 대한 통제불가
또 엉망이 되어버렸다

좀 더 진지해져야겠어
좀 더 다짐을 확고히 할 필요가 있어

갈수록 어려워지는구나
생각보다 쉽지 않아

5일 더 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