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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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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많은 일기들 끄적거림.

 

지우고 싶은데 아까워서 못 지운다.

지나간 과거니까 지울까 생각해 보지만,

결국 그냥 두게 된다.

 

그 상처의 흔적들,

그것도 내 것이고 나다.

 

진짜 쪽팔리고 허무하고 엉망인 일들 투성이었지만.

그게 지금의 나를 만든 건 사실이겠지-

 

 

 

여유롭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하하.

하나씩 읽어가며 지울 건 지워버려야지.

 

 

오랜만에 몇명 주소가 있는 녀석들에게 메일 보냈다.

보고 싶기도 하고 안부가 궁금하기도 하다.

 

5년간 한번도 연락이 안 닿은 녀석도 있는데,

달갑지 않게 여기는 건 아닐까 싶다.

 

여튼,

 

오늘은 좀 일찍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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