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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라기
글쓰시고 싶으신 분 아무 분이나 남기세요.그런데, 너무 무미건조할까봐 미리부터 걱정되네요. ^^*
벌금을 면제받은 유머

 

변호사였던 시절, 링컨은 법정 모독죄를 저지른 일이 있었다.  링컨은 그 때, 법정에 들어서자마자 법원 서기의 책상에 기대어 굉장히 우스운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서기는 견딜 수가 없어서 폭소를 터뜨렸다.  그러자 판사는 링컨에게 충고했다.


“당신이 웃기는 이야기를 하면 재판에 지장이 있어요.”


충고를 한 다음에 판사는 링컨에게 재판 방해죄를 적용하며 벌금 5달러를 선고하였다.


그러자 서기는 판사에게 말했다.


“판사님, 그 이야기는 5달러 값어치가 충분했습니다.”


서기의 말에 판사는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물었다.


“링컨 변호사가 무슨 이야기를 했던가?”


서기가 링컨에게 들은 이야기를 그대로 옮겼다.  그러자 판사 또한 웃음을 참지 못하고 껄껄 웃음을 터뜨렸다.  판사는 이윽고 이렇게 다시 선고했다.


“방금 선고한 벌금을 면제함!”

꿈을꾸는개발자
2008-09-08 10:24:48

헐...글 내용이 안보이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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