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달바라기
글쓰시고 싶으신 분 아무 분이나 남기세요.그런데, 너무 무미건조할까봐 미리부터 걱정되네요. ^^*
머리통과 야자 열매

한 사나이가 목이 삐어서 병원으로 치료를 받으러 왔다.

의사가 말했다.


&어쩌다 이리 되었소?&


목을 삔 사나이가 말했다.


&원숭이란 놈 때문이지요.  그놈에게 높은 나무에 달린 야자 열매를 비틀어서 따는 방법을 가르치고나서, 나무에 올라가라고 내 어깨 위에 태웠더니, 글쎄 그놈이 내 머리통을 잡고는 비틀어대지 않겠습니까?&


                                                                                       - 수피 우화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맞이꽃 603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