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달바라기
글쓰시고 싶으신 분 아무 분이나 남기세요.그런데, 너무 무미건조할까봐 미리부터 걱정되네요. ^^*
날개

오쇼 라즈니쉬는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마침내 결혼했다.  첫날 밤, 여자가 남자에게 물었다.

"당신 정말 날 사랑하는 거죠?"

남자가 말했다.

"그럼, 사랑하구말구.  난 당신을 사랑해.  평생토록...."

그러더니 그가 갑자기 입을 다물고 침묵을 지켰다.

여자가 물었다.

"왜 갑자기 아무 말도 안 해요?"

남자가 말했다.

"한 가지 알고 싶은 게 있는데...  당신도 나이를 먹으면 장모처럼 될까?"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맞이꽃 608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