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PT 안하는 날.
아침은 집 밥으로 대충(나름 안짜게 먹으려고 신경써서)먹고
점심은 닭가슴살 &샐러드로 대체함.
닭가슴살 200g이랑 샐러드 먹으랬는데 200g이 생각보다 많았음.
완전 무염은 아니고 저염 닭가슴살이라 먹을만 함.
친구들은 닭가슴살 퍽퍽해서 맛 없다고 먹기 힘들다고 하는데
원래 예전부터 퍽퍽살을 좋아하다보니 그닥 힘든건 모르겠고
샐러드도 맛있고..
아직은 하루째라 괜찮지만 시간 지나면 힘들어지겠지?
그게 언제가 될지는 아직 모르겠음.
오늘의 운동일지.
1. 런닝머신 10분(몸풀기)
2. 팔벌려 뛰기 20회.
3. 스텝박스 1. 양발 교차해가며 뛰기 20회.
4. 스텝박스 2. 옆으로 서서 양쪽으로 뛰기 20회.
5. 스텝박스 3. 한발을 딧고 다른 한발로 양쪽 오가기 20회씩 2셋트
6. 암워킹 20회.
7. 와이드스쿼트 15회씩 3셋트
8. 상체운동 기구 20회씩 2셋트 - 날개뼈를 접는 느낌으로 하라는데 자꾸 어깨가 뜨고 팔에 힘이 들어가서 큰일....
9. 클랭크 1분 버티기.
10. 윗몸일이키기 3회 - 잡아주는게 없으니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는..ㅠㅠ
11. 상복부운동 - 윗몸일으키기 명치정도까지만 올라가기 30회.
12. 상복부운동 - 맞는지 모르겠다. 운동하면서 내가 느끼기엔 명치쪽에 힘이 들어가서.
다리를 모아서 엉덩이를 들고 무릎을 가슴쪽으로 끌어당기는 동작 20회.
13. 런닝머신 30분.
아... 혼자하려다보니
뭔가 하나씩 빼먹고 그나마 내가 하기편한것만 하게 되는 것 같은 느낌이-0-
스쿼트는 항상 하기 싫은건데
그나마 허벅지쪽에 알배긴 느낌이 들어서 그거를 풀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억지로 함.
어차피 PT안할때 스쿼트 안한다고 해도 PT하면 허벅지 겁나 아픈 운동 계속 할거고
안하다가 하면 더 아플거 뻔하니까...
2가지 동작 3셋트씩은 매일 못해도 1가지 동작씩은 1셋트씩은 해줘야 PT할때 내가 덜 힘들듯.
그나저나 혼자 뻘쭘하게 운동운동하다가 주위를 둘러봤는데
헬스장에 이달의 우수트레이너에 내 담당트레이너 이름이 보임.
근데 사진보고 못알아본..ㅋㅋㅋ
아마 사진만 보면 계속 못알아볼것 같음
근데 보면 대부분 한달에 체지방만 5kg은 다 빼는 트레이너라는데
그거 내가 깨버리면 어떡하지-0-
운동 끝나고 닭가슴살&샐러드로 점심 먹고..
아이스아메리카노 사들고 사무실로 출근함.
오늘은 얼른 집중해서 일 하고..
아.,.. 한자 논문 너무 싫어.
그래도 도와주는 사람이 있을때 후딱 해버려야지
중,고등학교때 국사시간, 지리시간에 내내 잤는데
자료조사하다보니 중,고등학교때 못한 공부 다 하는 듯.
거기다 논문 조사다보니 중,고등학교에서 안배운 내용까지....
아, 어지러워-0-
이래서 작가들의 이미지가 '지적이다'라는 말을 듣는건가?
근데 그것도 쓰는 작품에 따라 다른듯.
아마 내가 쓰는 주제였으면 이런 주제를 애시당초에 안정했을거야.
뭐 나를 고용한 작가도 처음에는 할 생각 없었다지만
어쩌다보니 하게 되서 엄청 귀찮을듯..ㅋㅋ
이만 쓰고 일해야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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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PT 안하는 날.
아침은 집 밥으로 대충(나름 안짜게 먹으려고 신경써서)먹고
점심은 닭가슴살 &샐러드로 대체함.
닭가슴살 200g이랑 샐러드 먹으랬는데 200g이 생각보다 많았음.
완전 무염은 아니고 저염 닭가슴살이라 먹을만 함.
친구들은 닭가슴살 퍽퍽해서 맛 없다고 먹기 힘들다고 하는데
원래 예전부터 퍽퍽살을 좋아하다보니 그닥 힘든건 모르겠고
샐러드도 맛있고..
아직은 하루째라 괜찮지만 시간 지나면 힘들어지겠지?
그게 언제가 될지는 아직 모르겠음.
오늘의 운동일지.
1. 런닝머신 10분(몸풀기)
2. 팔벌려 뛰기 20회.
3. 스텝박스 1. 양발 교차해가며 뛰기 20회.
4. 스텝박스 2. 옆으로 서서 양쪽으로 뛰기 20회.
5. 스텝박스 3. 한발을 딧고 다른 한발로 양쪽 오가기 20회씩 2셋트
6. 암워킹 20회.
7. 와이드스쿼트 15회씩 3셋트
8. 상체운동 기구 20회씩 2셋트 - 날개뼈를 접는 느낌으로 하라는데 자꾸 어깨가 뜨고 팔에 힘이 들어가서 큰일....
9. 클랭크 1분 버티기.
10. 윗몸일이키기 3회 - 잡아주는게 없으니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는..ㅠㅠ
11. 상복부운동 - 윗몸일으키기 명치정도까지만 올라가기 30회.
12. 상복부운동 - 맞는지 모르겠다. 운동하면서 내가 느끼기엔 명치쪽에 힘이 들어가서.
다리를 모아서 엉덩이를 들고 무릎을 가슴쪽으로 끌어당기는 동작 20회.
13. 런닝머신 30분.
아... 혼자하려다보니
뭔가 하나씩 빼먹고 그나마 내가 하기편한것만 하게 되는 것 같은 느낌이-0-
스쿼트는 항상 하기 싫은건데
그나마 허벅지쪽에 알배긴 느낌이 들어서 그거를 풀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억지로 함.
어차피 PT안할때 스쿼트 안한다고 해도 PT하면 허벅지 겁나 아픈 운동 계속 할거고
안하다가 하면 더 아플거 뻔하니까...
2가지 동작 3셋트씩은 매일 못해도 1가지 동작씩은 1셋트씩은 해줘야 PT할때 내가 덜 힘들듯.
그나저나 혼자 뻘쭘하게 운동운동하다가 주위를 둘러봤는데
헬스장에 이달의 우수트레이너에 내 담당트레이너 이름이 보임.
근데 사진보고 못알아본..ㅋㅋㅋ
아마 사진만 보면 계속 못알아볼것 같음
근데 보면 대부분 한달에 체지방만 5kg은 다 빼는 트레이너라는데
그거 내가 깨버리면 어떡하지-0-
운동 끝나고 닭가슴살&샐러드로 점심 먹고..
아이스아메리카노 사들고 사무실로 출근함.
오늘은 얼른 집중해서 일 하고..
아.,.. 한자 논문 너무 싫어.
그래도 도와주는 사람이 있을때 후딱 해버려야지
중,고등학교때 국사시간, 지리시간에 내내 잤는데
자료조사하다보니 중,고등학교때 못한 공부 다 하는 듯.
거기다 논문 조사다보니 중,고등학교에서 안배운 내용까지....
아, 어지러워-0-
이래서 작가들의 이미지가 '지적이다'라는 말을 듣는건가?
근데 그것도 쓰는 작품에 따라 다른듯.
아마 내가 쓰는 주제였으면 이런 주제를 애시당초에 안정했을거야.
뭐 나를 고용한 작가도 처음에는 할 생각 없었다지만
어쩌다보니 하게 되서 엄청 귀찮을듯..ㅋㅋ
이만 쓰고 일해야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