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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래니
나를 아는 사람에게는 할 수 없는 이야기
찜찜함 & 청첩장

어제 평소보다 늦은 퇴근을 하고 집에가서 소설을 조금 더 읽다가 잠들었다.

현재 공모전 2개 준비중이라 빠듯하긴 한데 그래도 왜 남의 글은 조금이라도 더 읽고 싶은 건지...ㅋㅋ

남의 소설을 보는게 현재 공부인지 힐링인지 모르겠지만

공부던 힐링이던 나에게는 도움이 될 듯.


현재 2화까지 연재된 상태에서 3화 중반까지 썼는데

공모전 자체에서는 1화당 3000자만 넘기면 된다는데

난 유료로 연재하던 호흡이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3000자가 너무 짧다고 느끼는건지 1화분량이 5000자가 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글 한편 쓰는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림..ㅠㅠ


근데 이번경우 연재형으로 공모할지,

아니면 비공개 응모형으로 갈지 아직 정확하게 정해진게 아니다보니 연재형에서 회차를 끊는 포인트도 잡아야 하지만, 한번에 이어서 볼 경우 다음회차에서 이어지도록 연결하는 것도 중요.

연재형으로 맞추다보면 한번에 이어서 봤을때 전혀 엉뚱한 방향에서 시작하는 경우도 생겨버리니까.


그런데 사무실에서 사람들이랑 잠깐 얘기를 했는데

지금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 이용형태가 변경되는게, 지정석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자리가 바뀔 수 있다고.

10층인가에 1인 사업자용 오피스를 만들거라고는 하는데,

그건 프리랜서도 개인사업자 등록을 하고, 유료로 변환해서 사용해야 하는 형태인듯.

근데 문제는 개인사업자라니-0-

현재 글 쓰면서 제대로 자리도 못잡았는데 굳이 사업자를 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건 좀 사무실 사용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할듯.


마음같아서는 데스크탑 가지고 집으로 가고 싶은데

집에 에어컨이 없다보니 더위와 이길 자신도 없고....


암튼 일기쓰다가 다른 얘기 들어서 쓰려던 얘기에서 다른데로 넘어가긴 헀는데,

오늘은 운동을 패스함.


어제 운동하다가 무릎에서 뚝소리가 났는데

아프지도 않고, 움직이는데 불편함도 없어서 일단 집에 왔는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그래도 뚝 소리가 크게 난데다가 류쌤이너무 놀란거 보니 뭔가 찜찜하기도 해서 병원에 가긴 해야겠다 싶어짐.


오늘은 아침에 대선이와 혜진이를 만나서 커피한잔 하면서 대선이 결혼식 청첩장을 받고 대화를 나누다가 병원예약을 잡으려 했는데 당일 예약은 직접와서 접수해야 한다고 하고 1시 반쯤 와서 접수하고 기다렸다가 진료해야 한다고 해서 내일로 예약함.

거기서 얼마나 기다릴지, 진료하고 검사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는데, 출근해야 하는 시간 체크하는것보단 그냥 여유있게 어차피 쉬는 날 비는 시간에 다녀오는게 좋은듯.

이것도 통증이 없으니까 가능한거겠지.


어쨌든 그래서 친구와 차마시고, 밥먹고, 집에와서 도시락싸서 사무실 왔는데 오늘 상황은 심란했고

뭐 이거야 다음주에 날잡아서 대화해보기로 했으니 뭐 걱정은 일단 다음주로 미뤄두는 걸로.


오늘은 1시간 일찍 온 만큼

1시간 더 집중해서 빡세게 쓰자!


내일 주연언니 만나서 구상회의 잡으려면 오늘 정리해야 하는게 한두개가 아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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