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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래니
나를 아는 사람에게는 할 수 없는 이야기
바보같이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일기를 못씀.

물론 오랜만에 온 탓에 잊어버렸는데, 비밀번호를 찾을 수가 없어서

로그인 시도하다하다 결국 포기.

그리고 오늘은 들어왔는데 어떻게 로그인이 됨.

그리고 다음에 또 잊어버리겠지.

=@=

적어두면 또 적어뒀다가 잊어버리겠지.

한창 필 꽂혀서 글 쓰다가 급 집중이 깨짐..

쓰면 써지는데 왜이렇게 집중하기가 귀찮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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