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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gywow
내 일기장 너무 좋다!
임플란트

어젠 두려웠던 임플란트를 두개하고 내려왔다.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대보다 덜 무서웠다.

이제 안심하고 나머지 다할수 있다.

6개월 이상 기다려야 크라운을 쒸운다 한다.

언니가 정말 고마웠다. 3시간 이상할수있게,

어름찜질을 할수있게 단단히 준비를 해주어서...

언니에 집에서 한시간, 샌디애고로 돌아오는 길에 두시간.

부을까봐 어름찜질을 한다는데,

그래서인지 붓기는없고 기분좋다.

painkiller를 먹어서 그런건 아닌지?

의사가 한 5일분 주었나보다.

안 먹고 견디까도 생각해보는데, 워낙 아픔을 못참는나.....

집에 도착하기전, 마이크가 나한테 프로포즈할때 주려던

반지를 찿았다. 넘 이쁘다.

몇시간만 껴보고 상자에 넣을거다.

정말 이쁘다.

밥먹기 불편했지만, soup, sandwich, pudding and cake.

저녁 정말 가볍게 잘먹다.

다음 4~5일을 이렇게 가볍게 먹어야한다.

이 비싼 이빨을 앞으론 정말 정성을 드려 간수할거다.

참 억울하다.

오늘이 Los Angeles rock & roll marathon 뛰기로 한 날인데

이 수술때문에.....흑흑흑

12월에 있을 마라톤도 못뛴다.....흑흑흑

1일에 수술, 2일 Las Vegas rock & roll marathon,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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