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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gywow
내 일기장 너무 좋다!
크리스마스날

오랫만에 마이크랑  성당을 갔다.

성당 미사는 아직도 얼떨떨하다.

재사지내는것 같기도하고...

house of pancake에서

근사한 아침도하고

저녁엔 조이하고

바로나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또 근사한 저녁도 먹고

그런데로 근사한

성탄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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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gy 203 내 마음의 창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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