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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gywow
내 일기장 너무 좋다!
어제 금요일

오랫만에 김밥과

부추 부침을 해서

저녁으로 때웠다

마이크오 일에서 돌아와

김밥 먹개먹어보곤

맛잇다고 하며서

꽤나 먹었다.

가끔씩 해줘야겠다.

 

언니네도 한번가고

스키도 한번 타러가야하는데

마이크가 짬이 안난다.

다음주엔 꼭 갔으면 한다.

언니가 2월 3일날 크루즈 여행을 2달 동안 간다.

그전에 한번 올라가서 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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