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서그런가...어제 무리해서그런가 골반에 통증이

밴드 때보니까 피가 고여있네... 별탈 없겠지뭐 몸이

너무 피곤해 하는 것 같아서 퇴근하자마자 씨리얼에

비타민제 그리고 약 먹고 뻗었다... 5시간을 그렇게

잤을까 일어나니까 12시...다시 잘까...했는데 공부를

시작했다.19+7+1=27일동안 하던 공부습관이 몸에

배여서 한시간 정도 공부를 한 것이다.음......

역시 집중력이 아직은 부족해...그나마 다행인건

이 공부를 해서 정말 다음에 또 공부하기 쉬워졌다.

자꾸 너무 생각난다. 정말 그립네...미친듯이...공부를

잊으려 노력하면 잊혀지겠지뭐 ㅎㅎ 생각한 것 만큼

오늘 복습을 많이 못해서 아쉽긴하다... 하지만 친구들이

회복 될때까지는 제발 가만히 있으라는 말듣고 어느정도

위안이 된다.지금 내게 필요한건 진득하게~ 앉아서 공부할

수있는 집중력 키우기! 집중하자 더 더 더 더 더 더 더

내일은 mp3로 8단원까지 복습하고 3강들을 나가야지

노력은 언젠가는 돌아온다 10년이 되고 20년이 되고 지금나의

조그만 노력이 나중에 큰 결실이 될 수있게 열심히 노력하련다.

현실은 상당히 우울한 상황이지만... 5년안에 이제 곧 4년이야...

24살때 자소서를 쓸때 지금의 스펙을 적을때 난 뿌듯하겠지...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