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쓴 일기중에 제일 중요한 일기라고 생각한다. 과거를 인식하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자세를 갖기 위함이다. 과거를 반성하고 미래로 나아가야겠다.
초기에 공익이라는 기쁨과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정신상태에 있었고, 억울하게 돈을 100만원 정도 빚을 져 봤다. 어머나 벌써 그 일이 일년이 되간다니. 시간 정말 빠르네. 이렇게 저렇게 술먹고 정신없이 놀아봤고. 이런 짓은 뭐 나중에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니, 나중에 해 보도록하고.
수영도 해보고 헬스도 해보고 둘다 해보니 힘들다는 걸 깨달았다. 몸을 만들려면 먹는걸 잘 먹어야 된다는 걸 알았고, 결론적으로 이 짓도 돈과 연관되었다는 걸 깨달았다.
내 자신도 꾸며봤다. 그리고 날 꾸미는건 나중에도 마음껏 해볼수 있다고 생각했다.
잘되진 않았지만 몇 명의 소개팅과 정말 호감이 가는 여성과도 데이트를 해봤다. 결과적으로 내가 공부하게 되고 담배를 끊은 전적인 이유였지만 그래도 아련하다. 그치만 어느세 잊고 있는 것 같다. 예전에 살던 까페를 어제 갔는데 내가 하는 행동을 보고 깨달았다. 전에 여자들은 호감이 있었을 뿐 사랑하지는 않았나보다. 사랑은 1년 밖에 지속되지 않는다는데 어쨌든.
어떻게 사는게 중요한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봤다. 그에 대한 결론은 당장의 삶을 이야기 한 것이 아닌, 내 전반적인 삶에 대한 고찰을 한 것이며, 그 결론은 지금은 그저 허접하고 퀘퀘하게 공부만 하는 찌질이의 삶처럼 보이지만, 언젠가는 꽃핀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루하루 노력하는 것이 지금 내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후의 일에 대한 끊임 없는 고찰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011년을 지금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의 성과를 얻었고 2012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하나의 해로 맞아하려고 한다. 2013의 발판인 셈이고 이렇게 하나하나 쌓이다 보면 그토록 원하던 먹고 사는일에 도달할 수 있겠지. 어떤 사람들 보다 빠르고 견고할지 아닐 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을 줄 세워 놓고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떳떳한 내 자신을 갈구한다.
다가오는 2012의 주제는 평범과 비범이다.
마치 언제 부터 대단한 일을 했냐 스스로 생각하며, 그냥 원래 부터 했던 일 마냥 당연히 해야할 마인드로 삶을 살아 가겠다.
여태 쓴 일기중에 제일 중요한 일기라고 생각한다. 과거를 인식하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자세를 갖기 위함이다. 과거를 반성하고 미래로 나아가야겠다.
초기에 공익이라는 기쁨과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정신상태에 있었고, 억울하게 돈을 100만원 정도 빚을 져 봤다. 어머나 벌써 그 일이 일년이 되간다니. 시간 정말 빠르네. 이렇게 저렇게 술먹고 정신없이 놀아봤고. 이런 짓은 뭐 나중에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니, 나중에 해 보도록하고.
수영도 해보고 헬스도 해보고 둘다 해보니 힘들다는 걸 깨달았다. 몸을 만들려면 먹는걸 잘 먹어야 된다는 걸 알았고, 결론적으로 이 짓도 돈과 연관되었다는 걸 깨달았다.
내 자신도 꾸며봤다. 그리고 날 꾸미는건 나중에도 마음껏 해볼수 있다고 생각했다.
잘되진 않았지만 몇 명의 소개팅과 정말 호감이 가는 여성과도 데이트를 해봤다. 결과적으로 내가 공부하게 되고 담배를 끊은 전적인 이유였지만 그래도 아련하다. 그치만 어느세 잊고 있는 것 같다. 예전에 살던 까페를 어제 갔는데 내가 하는 행동을 보고 깨달았다. 전에 여자들은 호감이 있었을 뿐 사랑하지는 않았나보다. 사랑은 1년 밖에 지속되지 않는다는데 어쨌든.
어떻게 사는게 중요한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봤다. 그에 대한 결론은 당장의 삶을 이야기 한 것이 아닌, 내 전반적인 삶에 대한 고찰을 한 것이며, 그 결론은 지금은 그저 허접하고 퀘퀘하게 공부만 하는 찌질이의 삶처럼 보이지만, 언젠가는 꽃핀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루하루 노력하는 것이 지금 내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후의 일에 대한 끊임 없는 고찰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011년을 지금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의 성과를 얻었고 2012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하나의 해로 맞아하려고 한다. 2013의 발판인 셈이고 이렇게 하나하나 쌓이다 보면 그토록 원하던 먹고 사는일에 도달할 수 있겠지. 어떤 사람들 보다 빠르고 견고할지 아닐 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을 줄 세워 놓고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떳떳한 내 자신을 갈구한다.
다가오는 2012의 주제는 평범과 비범이다.
마치 언제 부터 대단한 일을 했냐 스스로 생각하며, 그냥 원래 부터 했던 일 마냥 당연히 해야할 마인드로 삶을 살아 가겠다.
2012은 나의 해다!
지성님 복받으세요
꿀벌님 복받으세요
아가씨님 복받으세요
외계인님 복받으세요
마린보이님 복받으세요
제 일기를 보시는 분 모두 복받으세요. 2012는 당신들의 해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