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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츈
1월12일

 

 좀 피곤해서 일찍 자려했는데... 질러놓은 물건들이 와서 입어보고 발라보느라 12시쯤에 잤다. 허허 당연히 늦게 일어났다... 아 진짜 좀 이럴때 맘에 안든다ㅋㅋ 질러놓은 상품들은 그럭저럭 제 가격을 하는 것 같다. 싼 맛에 샀는데 꾸준히 덧 발라야지.

 

화장품 가격 거품 생각에 최대한 싼걸 샀다. 나중에 제대로된 시술을 받기 위해 아껴둔다고나 할까? ㅎㅎ 군대를 안간게 만족 하는 부분중 하나가 자외선을 많이 안쪼여도 된다는 점... 진짜 해피하다. 수분크림은 묽지않고 건덕지 느낌이어서 별로였는데, 분비되는 피지량이 현저히 줄어들어 나름 만족했고, 자외선 차단제는 진짜 그냥 싸니까 바른다고 생각하고 발랐다.

 

니트는 오래된 퀘퀘한 옷 냄세가 났다. 확실히 좋은 옷은 아니다. 하지만 싸게 샀는데 무슨 이유가 있을 까 하는 생각에 서슴치 않고 입었다. 작년에 만들든 제작년에 만들든 그냥 입었을 때 지장 없으면 된다. 사이즈가 좀 타이트 해서 좀 늘려 입어야겠다. 일어나자마자 페브리즈 칙칙 뿌려주고 아베크롬비 남방과 같이 입었다.

 

마지막으로 리스테린 잘샀다 이건 진짜... 하루 열번도더 가글을 해야하는 나 이기에

 

아... 오늘 아침 일곱시에 일어났다. 다섯시에 일어났는데 두시간을 내리 더 잤네 하지만 속청도 하고 나머지 시간을 알차게 보냈다. 내일은 좀 더 일찍 일어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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