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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츈
아토피

 어젠 병가를 내고 병원을 두군데나 갔다. 아토피성 피부질환. 아토피의 의미조차 원인을 알수없느느 이라는 뜻이라나 뭐래나 뭐여튼 어렸을때 부터 태열끼가 있었는데 그게 아토피로 옮겨진거 같다. 그런 케이스가 상당하다. 뭐여튼 골치아픈 피부병이 내 병이니 피부과에가서 의사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이야기를 시작하려 했으나 흉부를 보더니 경악을 금치 못했다.

 

 스테로이드의 수치는 한 수치 올라간듯 보였다. 음... 정말이지 손이 아파 견딜수가 없네... 손으로 계속 필기하면서 머릿속에 각인시키는 나이기에 좀 치명적이다. 어제는 그 핑계로 공부를 안했지만, 오늘은 얄짤 없다. 추석때 들은 국사강의를 토대로 국사를 복습하려 한다. 일단 필기를 못하는 손이기에, 눈으로만 발르고있다.

 

 피부과 전문의에게 살짝 물어봤다 지금 저의 피부를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그냥 기름 많다 싶으면 좀 짜고 자외선차단제는 삼가하라길래 일단 그러려니 했다. ㅋㅋ

 

 아 손이 짜증난다. 그래도 어제 약 덕분인가 긁지는 않았다. 날마다 좀 호전 되는 기미도 보이고 있으니 열심히 해보면 되겠지.

 

 장에 세벳돈을 넣으니 어느세 어느정도 찼다. 외가댁에 놀러가면 돈좀 더 생기겠지 한 10정도 그리고 월급받으면 20정도 더...? 음..... 10만원정도 해서 애들이랑 논다고 생각하면 어느 정도 생기는 거네 이렇게 계속 모으다보면 조금이나마 돈이 모이겠지

 

 기숙사... 를 복학생때 못한다는 아주 처절한 상황을 맛보아서 긱사 대리를 한번 노려볼까도 생각하고 있다.ㅋㅋ 풉 오... 나중에 다른 선배님들한테 부탁을 하면 될까 ㅎㅎ 음...

 

인터넷을 보니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떴네... 무난했다고 하네 음... 난 뭐 어짜피 계속 볼 시험이니까 계속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해야지... 오늘은 한국사 복습이나 할랜다.

 

세월이 너무 빠른 것 같다. 새해 다짐을 한지 한달이 지나고 있다. 허허 10월15일쯤에 금연을 시작했다 쳐도~ 30 30 30 11 101?ㅋㅋㅋ 진짜 넘었네... 생각보다 언제오지 언제오지 하는 시간도 ... 지나고 보면 다 다가온다. 막상 다가오면? 허둥되고. 뭐 그런게 인생이겠지뭐

항상 2015년을 바라보고 있다. 2012 2013 2014 와 진짜 쪼개고 쪼개다 보면 얼마 안남았다. 신기하군... 앞으로 3년만 열심히 하면 어느정도 숨도 트일 것이고, 머리에 인도 박히고

 

음... 몰입하자 ... 지금 이 순간을 그러면 시간은 금방이고 오늘 하루도 금방 지나간다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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