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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츈
4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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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경제적인 가격으로 카메라를 샀다. 단품된 카메라를 헤헤 거리며 좋아한다니,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인생사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내 철학은 여기서도 써먹히는 구나,,,이제 가끔식 점심먹고 출사를 나가도 되겠다 싶다. 뒷동산에서 눈도 찍고 고독도 씹고 dslr로 마치 예술을 찍는 듯한 허세도 잊지말아야지 역시 나같은 좆밥 찌끄레기는 좆밥 카메라부터 시작하는게 맞는듯 하다. 히히 인생이 좀 더 재밌겠구나 재밌는걸 찾아야지 그리고 찾을때마다 내 마음만큼은 기쁨과 신기한 마음으로 그것을 받아들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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