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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츈
2월 17일

  한 가지의 주제로 쓰기 귀찮을 때는 그냥 날짜를 적고 적으면 좋은 것 같다.
 자고 일어나니 팅팅 부운 내 모습에 만족한다. 석고를 아직도 붙이고 있다니... 빨리 살을 차라리 찌우겠어. 허벌라이프에서 파는 단백질 보충제를 아침에 원샷하고 왔다. 통통해져라 통통해져라 피부가 또 말썽을 부리기 시작했다. 역시 가만히 내비두면 안되는건 오직 내 성격만이 아닌가 보다. 그래도 다행인건 몸에 척추가 곧아졌고 피부도 이제 다시 좋아지고 있다는 점. 아토피는 심각해지고 있다. 다시 약을 받아먹던지 해야겠다. 오늘 당장 끝나고 다시 피부과로 가야지. 예천에 가야 할지 인천에 가야 할 지 모르겠다. 일단 예천에를 좀 다녀와야 하는 건가.

 잊었던 나의 적금 통장을 발견하였다. 당장 4학기만 구걸하면 된다. 어쨌든 여러가지 구실과 가지치기를 잘 해놔야지 열심히 하면 분명 길이 보이기 마련이다. 조금 소홀한 것 같다. 살짝 겉멋도...그저 머리 쳐박고 공부나 해야지 열심히 살자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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