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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츈
조언

 "그냥 지금은 돈이나 모아, 나중에 해도 늦지 않아"

 "지금은 신분이 그러니 잊으렴, 나중에 그런건 하도록해"

 "왜 나중에는 쳐다도 안 볼애를 그렇게 좋아하는 거니?"

 "사랑 놀이를 하는 거겠지"

 "그래도 넌 지금 이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어"

 "넌 지금 잘하고 있어"

 

내 머릿속에 맴도는 주변 지인에게 들은 조언들이다. 그들의 삶의 지혜를 통해 얻은 엑기스를 전수받은 느낌. 그저 감사하다.

 

당신들의 조언이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있을 당신의 조언도 제 속엔 존재 한답니다.

고마워요 언제나 당신을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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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손이 아파서 성의 없이 쓰는게 아님! 그저 손'도' 아프기 때문에.

엉터리
2012-02-26 23:50:57

갑자기 세종대왕님이 더 존경스러워집니다
화츈
2012-02-27 00:59:55

기력을 잃어도 훈민정음을 만드셔서요?? ㅎㅎㅎ
엉터리
2012-02-27 18:38:21

그저 기력도 없음에 훈민정음을 만드신 것일지도 모름이기에요 ㅎㅎㅎ
화츈
2012-02-27 18:43:00

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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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의 끝은 순정. 반복의 미학 속으로 476 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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