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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츈
지금 부터 순간이동

 그 형용할 수 없는 미래의 세계로, 아무도 단정 지을 수 없고 시간이 지나야 알수있는 그 곳은 이제 부터 인내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시작. 기억나는 생각을 억지로 잊으려 할 필요 없으며 그저 생각이 난다면 악물고 보란듯이 맞서 싸우리. 볕뜰날 없어도 해볼만한 나의 딜은 내 눈빛을 반짝이게 하는 것만으로도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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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의 끝은 순정. 반복의 미학 속으로 476 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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