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들은 이야기인데 황당해서 적어본다. 한 서너다리쯤 건너온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잘나가던 캠퍼스 커플이 있었는데. 여자는 신입생 남자는 모르겠다. 여튼 둘이 알콩달콩 사랑하다 신입생인데 임신을 한 것. 돈을 요구하던 여자쪽 가족이 괘씸하다며 한 푼도 못 주겠다고 완강하게 거부를 했다는 남자쪽 어머니, 여기 까진 꽤나 기가쎈 어머님들이네 하면서 이야기를 듣던중 상당히 경악스러운 상황을 듣게 되는데. 알고보니 그 신입생 여자가 빠른년생... 미성년자 강간으로 들어가는 상황... 결국 남자쪽은 달라할때 주고 끝내지 못하고 빨간줄이 그어지게 됬다는 새드엔딩으로 종결.
남자는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이 눈물말고 또 다른게 있다지? 공중화장실에서나 보는 말이긴 하지만. 큼 ...성인이라는게 책임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
슬슬 더운것도 가시고 있는 건가. 비가 미친듯이 오더니 다소 잠잠해져 밖에 나갔다가 돌아왔다. 나갔다 들어온건지 모기 밥을 주고 오는 건지 오는길에 가려워서 죽는줄 알았다.
요즘 하도 올림픽을 봐서 광고가 머릿속을 맴돈다. 취지가 좋다고 생각되는 광고와 저건 뭔가요 하며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광고 등등. 일단 칸타타 스틱커피. 뭐 어쩌라는 건지 위아래 후라리게 된다. 커피가루가 남았는데 법정에서 왜 그러는건지. 커피 브랜드라면 개나소나 떠벌리는 우유가 어쨌다니 저쨌다니 우리 수내고 선배님 이홍기씨가 찍은 또래오래 광고도 뭐 먹고볼래?ㅋㅋ올림픽 보느라 배고플텐데 닥치고 이 치킨이나 먹고보라는 돌려말하긴가 하는 궁금증... 제일 최강은 펜잘이다. 가수를 까는건 아닌데 펜잘광고 볼때마다 뭐 저딴 광고가 다 있나 이런식으로 머릿속에 새겨지길 바라는 의도였다면 백프로 성공이였겠지만. 소비에는 큰 지장이 있을랑가. 제발 없어야 하는데... 아 우리가 잘못 만들었구나 할텐데...반면 현대차 광고였나. 올림픽볼때 우리가 응원한 것 처럼 보이지만 운동선수 그들이 우리를 응원한 것이라고. 그 말은 오... 광고좀 잘 만들었네 싶더라. 근데 아직까지 그 회사랑 올림픽이랑 무슨 큰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뭐 껏해야 후원정도겠지? 너구리라면 인가 그걸 먹고싶다고 했던가 그것만 먹었다고 하니까 농심에서 평생 먹고 남을 라면을 선물해줬다는 소리를 들었다. ㅋ 그리고 메달 따기 전까지는 거들떠도 안보더니 따고 나니 은근슬쩍 돈주는 그런 대기업 아재들도 여럿 보도가 됬다. 정신차려라 이 양반들아. 비자금 땡겨주는 솜씨는 어디 안가는 구나.
올림픽 대표선수들 정말 고생한 것 같다. 보이지 않는 힘인지 원래 심판들이 또라이라 그런건지 런던 올림픽이 허접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이런 것들을 개 무시하고 갈길가서 매달따온 아니 선수 전체들이 자랑스럽다. 또 그들은 4년을 준비하겠지.
일본을 이겼을때의 그 쾌감. 영국 도박사이트에서 배팅... 마지막까지 한국 손을 들지 않더라 뭐 근소한 차이... 하지만! 브라질에 몽땅 건 아재들 돈 다 잃어서 진심 고소하다. 보이지 않는 힘도 한 몫 하셨을 텐데... 새벽 늦게까지 술마시면서 축구 보고 8시까지 술마시는데 유리창을 보니 왠 좀비들이 영화찍나 했다. 질질 끌면서 집가는 꼴이 참... 좀비... 나도 같이 좀비놀이.
광복절... 이명박 대통령 참 잘하고있는 것 같다. 4대강 사업 다 말아드시고 수자원 공사에게 부채를 넘기신 건 쳐 맞아야겠지만 적어도 독도는 조선땅이니까.
김장훈이 독도갔지 아마... 아버지 말로는 정치인 10명보다 났다는데 참 조선이 아직은 살만 한가보다. 이렇게 자기일 처럼 독도를 사랑하는 참. 내가 하라고 하면 미쳤냐고 했겠지 부끄럽지만 사실일 것이야. 본받아야겠다. 머릿속엔 취업과 어떻게 하면 등록금을 좀 덜내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밖에 없는 내겐 인간적으로 급이 다른 장훈느님인 건가. 밤이 깊으니까 헛소리를 계속하네... 자야지.
어쩌다 들은 이야기인데 황당해서 적어본다. 한 서너다리쯤 건너온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잘나가던 캠퍼스 커플이 있었는데. 여자는 신입생 남자는 모르겠다. 여튼 둘이 알콩달콩 사랑하다 신입생인데 임신을 한 것. 돈을 요구하던 여자쪽 가족이 괘씸하다며 한 푼도 못 주겠다고 완강하게 거부를 했다는 남자쪽 어머니, 여기 까진 꽤나 기가쎈 어머님들이네 하면서 이야기를 듣던중 상당히 경악스러운 상황을 듣게 되는데. 알고보니 그 신입생 여자가 빠른년생... 미성년자 강간으로 들어가는 상황... 결국 남자쪽은 달라할때 주고 끝내지 못하고 빨간줄이 그어지게 됬다는 새드엔딩으로 종결.
남자는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이 눈물말고 또 다른게 있다지? 공중화장실에서나 보는 말이긴 하지만. 큼 ...성인이라는게 책임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
슬슬 더운것도 가시고 있는 건가. 비가 미친듯이 오더니 다소 잠잠해져 밖에 나갔다가 돌아왔다. 나갔다 들어온건지 모기 밥을 주고 오는 건지 오는길에 가려워서 죽는줄 알았다.
요즘 하도 올림픽을 봐서 광고가 머릿속을 맴돈다. 취지가 좋다고 생각되는 광고와 저건 뭔가요 하며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광고 등등. 일단 칸타타 스틱커피. 뭐 어쩌라는 건지 위아래 후라리게 된다. 커피가루가 남았는데 법정에서 왜 그러는건지. 커피 브랜드라면 개나소나 떠벌리는 우유가 어쨌다니 저쨌다니 우리 수내고 선배님 이홍기씨가 찍은 또래오래 광고도 뭐 먹고볼래?ㅋㅋ올림픽 보느라 배고플텐데 닥치고 이 치킨이나 먹고보라는 돌려말하긴가 하는 궁금증... 제일 최강은 펜잘이다. 가수를 까는건 아닌데 펜잘광고 볼때마다 뭐 저딴 광고가 다 있나 이런식으로 머릿속에 새겨지길 바라는 의도였다면 백프로 성공이였겠지만. 소비에는 큰 지장이 있을랑가. 제발 없어야 하는데... 아 우리가 잘못 만들었구나 할텐데...반면 현대차 광고였나. 올림픽볼때 우리가 응원한 것 처럼 보이지만 운동선수 그들이 우리를 응원한 것이라고. 그 말은 오... 광고좀 잘 만들었네 싶더라. 근데 아직까지 그 회사랑 올림픽이랑 무슨 큰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뭐 껏해야 후원정도겠지? 너구리라면 인가 그걸 먹고싶다고 했던가 그것만 먹었다고 하니까 농심에서 평생 먹고 남을 라면을 선물해줬다는 소리를 들었다. ㅋ 그리고 메달 따기 전까지는 거들떠도 안보더니 따고 나니 은근슬쩍 돈주는 그런 대기업 아재들도 여럿 보도가 됬다. 정신차려라 이 양반들아. 비자금 땡겨주는 솜씨는 어디 안가는 구나.
올림픽 대표선수들 정말 고생한 것 같다. 보이지 않는 힘인지 원래 심판들이 또라이라 그런건지 런던 올림픽이 허접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이런 것들을 개 무시하고 갈길가서 매달따온 아니 선수 전체들이 자랑스럽다. 또 그들은 4년을 준비하겠지.
일본을 이겼을때의 그 쾌감. 영국 도박사이트에서 배팅... 마지막까지 한국 손을 들지 않더라 뭐 근소한 차이... 하지만! 브라질에 몽땅 건 아재들 돈 다 잃어서 진심 고소하다. 보이지 않는 힘도 한 몫 하셨을 텐데... 새벽 늦게까지 술마시면서 축구 보고 8시까지 술마시는데 유리창을 보니 왠 좀비들이 영화찍나 했다. 질질 끌면서 집가는 꼴이 참... 좀비... 나도 같이 좀비놀이.
광복절... 이명박 대통령 참 잘하고있는 것 같다. 4대강 사업 다 말아드시고 수자원 공사에게 부채를 넘기신 건 쳐 맞아야겠지만 적어도 독도는 조선땅이니까.
김장훈이 독도갔지 아마... 아버지 말로는 정치인 10명보다 났다는데 참 조선이 아직은 살만 한가보다. 이렇게 자기일 처럼 독도를 사랑하는 참. 내가 하라고 하면 미쳤냐고 했겠지 부끄럽지만 사실일 것이야. 본받아야겠다. 머릿속엔 취업과 어떻게 하면 등록금을 좀 덜내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밖에 없는 내겐 인간적으로 급이 다른 장훈느님인 건가. 밤이 깊으니까 헛소리를 계속하네... 자야지.
내일 또 즐거운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