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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츈
2012년 10월 9일 화요일

 조선야구가 내 혼을 빼놓다니.

 아침 일찍 집을 나와 헬스를 땡겨주고 고구마 먹으면서 일기쓴다.

 키를 재보니 177.7... 오~ 고3대키로 돌아왔다. 구부정해서 작았는데 등을 다시 쭉피면 178까진 크겠지 내 척추는 휘었으니까. 최대 5센치도 큰다는데 178~179만 되도 정말 소원이 없겠다~! 나머진 칼창매직으로 카바 데헷!

 

김치만으로 점심을 때울수 있다고 생각해서일까... 김치만 먹기는 좀 많이 고통스럽다. 그래도 참고 먹어야지 오늘만은 내일은 두부나 스팸이라도 같이 볶아놔야겠다.

오늘 준플 2차전을 한다. 오늘 이긴다면 확실히 가져갈 수 있겠지. 집 분위기가 요상하므로 집에 최대한 늦게 들어가야지. 이런게 결혼생활이라면 난 정말 never....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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