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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츈
2012년 10월 14일 일요일

 힐링캠프의 이성민편을 어제봤다. 부러운건 하체와 끊기라고 할까. 마흔지긋해 펼쳐진 그의 인생에 끊임없는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두다리와 연기의 열정만으로 삶을 살았다고 한다. 나도 하체단련 열심히해서 살아야지. 역시 남자는 하체인것 같다. 상당히 일기쓰기 귀찮은 날이네. 대충쓰고 책이나 한 권 읽어야지.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 dc인사이드 롯데자이언츠에서 굴러다니는 마스코트 움짤. 귀여워서 cv했다. 주황색 쓰레기 봉지가 탐스럽구나.

 내일은 치과에 가보려고 한다. 어금니가 움직이는게 여간 심상치않아 병가결제를 받고 갔다와보련다.

 

아침: 오징어회 무침 공기밥

점심: 고구마 두쪽

저녁: 모르겠음 탄수화물 단백질 야채로 식단을 짤 예정.

 

이상태가 유지된다면 11월 7일 부터는 nhn가는 것을 조금 고려를 해봐야겠다... 다음달 초중반부터는 분할운동에 들어갈텐데. 정자역으로 가면 집에도착할 시간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1시간30분 이동시간과 교통비를 감축하여 공부시간과 잠에 투자해 여섯시에 기상하는 것을 다섯시로 바꿔 여섯시에 운동을 시작해 8시반까지 할 수있게... 모자란 나의 근력을 위한 방안이겠지...

 뭐 어여는동 정보가 너무 넘쳐나 뭘하나 잡기 힘든 요즘같은 사회다. 이럴 때일수록 하나 믿을만한 것 확잡고 끝까지 가는게 진정한 쇼부가 아닌가. 뭐 그런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충분히 건강해지고 있는 이 순간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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