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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츈
2012년 11월 16일 금요일

 어제 질렀던 청바지가 곧 있으면 도착할 예정이다. 10시까지 공부를 마무리하고 집에가서 한번 입어봐야겠다. 보더티도 같이 딸려있다는데 기대가 된다. 청바지를 지른이유를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질렀다. 정말 필요한 건지. 점점 더 까탈스러워지고 있다. 하지만 나를 위한 것이기에 상관없다. 이번 겨울을 기점으로 청바지 한개를 폐기처분할 생각이다. 이미 2개의 청바지가 찢어지고 못입게 되어 우울했는데 마침 중고나라에 브레이커진을 판다길래 후딱질렀다. 질러 놓고 보니 ㅡㅡ... 사이즈가 맘에 걸린다. 저번에 29사이즈 모드2 브로큰을 샀는데 아주 작아서 정말 당황했다. 그런데 애매한건 지금 입고있는 후줄군해진 내 바지랑 비슷한 사이즈라는 거지 정말 미스테리다. 브로큰 보다 조금은 큰데... 여튼 집에가서 뒤집어 까봐야 정황을 알 수 있다. 제발 ㅠㅠ

 집에가서 옷좀 정리해야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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