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Sign Up
화츈
2013년 1월 11일 금요일

 얼추 헬스를 시작한지도 좀 됬나. 여튼 최대한 꾸준히 하려고 노력한 적은 처음이니... 체중이 좀 쪘다. 65kg정도 소화가 잘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체중이 불어서 기분이 좋다. 뱃살이던 뭐던 65kg에 성공을 했고 70올해 목표는 70kg로 삼아도 무방하겠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인데도 살이 찌는게 좀 신기했다.

 

 매일 아침 이지바울, 종합비타민, 오메가3를 먹고 있다. 이제 이3개는 꾸준히 먹어줘야할 당연히 먹어줘야할 음식이 되었다. 아 그리고 검은콩.

 

 최근에 방문한 피부과에서... 내 머리상태를 보더니... 확실한 답을 내 주진 않았다. 아직은 탈모증상이 심하게 나는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데. 여하튼 관리를 꾸준히 하여야 겠다. 술을 되도록 안먹고 규칙적인 생활하고 잘씻고. 머리가 덮수룩 해졌다. 오늘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잘라야겠다. 최대한 짧게 짤라야겠다. 왁스를 바르지않아도 될만큼... 헤어 에센스를 바르는 것도 생각해보고 있는데... 일단은 아직 생각만이다.

 

 요즘 헬스가 끝나면 바로 설렁탕 집에서 국밥 한 그릇 먹고 집에 간다. 어쩔때 너무 힘이 들다 싶을때는 밥한공기 더 추가시켜서 꾺꾹 눌러서 먹고 가기도 한다. 생각보다 많은 단백질 보다는 크레아틴이 듬뿍담긴 고깃국을 먹는게 몸에 더 좋은 것 같다.

 

 여드름은 어느정도 호전이 됬다. 앞으로 2년후의 내 모습만 기대하면 되는건가. 오늘은 헬스장에서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그리고 렛풀다운을 할 것이다. 렛풀다운을 정확하게 하는 방법을 숙지하고 짐에 가야겠다. 스쿼트도 최대한 쭈그려 앉아서 해야지.

Write Reply

Diary List

튜닝의 끝은 순정. 반복의 미학 속으로 476 여행 1

History

Kishe.com Diary
Diary Top Community Top My Informa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