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를 이제 30kg를 한다. 다음주에는 목표치의 반을 하는 꼴이 된다. 데드리프트는 20kg정도. 벤치는 15kg. 데드는 한 1rm이 50kg는 되는 것 같다. 근력이 상당수 증가를 한 것 같다. 이번주의 목표 중량은
스쿼트 30kg 데드리프트 20kg 벤치프레스 20kg이다. 도합 70kg이네... 매주 이렇게 증가를 한다면 다음주는 10 10 5 니까 95kg이 된다. 경이롭구만 이번 주를 잘 보낸다면의 결과일 것이다.
단순히 95kg에 육박한다고 좋아하는게 아니라... 이 정도되면 이제 남들 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뭐랄까 제대로된 자세하나 잡지 않고 허우적 되는 아저씨들도 양쪽 원판에 10kg를 꽂으면서 한다. 엄청 개 약골로 보고있었겠지... 허나 기초부터 탄탄하게 차고 올라가니 이제야 슬슬 어떻게 해야할지 윤곽도 보이고 어떻게 했는지도 몸이 말해주고 있다.
우람한 어깨를 위해선 어깨에 있는 삼각근이란 근육도 중요하지만 흉곽의 벌어짐과 등근육 또한 상당히 중요하다. 벤치프레스를 통해 흉곽을 넓혀주고 턱걸이를 통해 등근육이 자라 쇄골의 변화를 일으켜주면 지금의 어깨보다 훨씬더 우람한 어깨로 급 부상할 것이다. 추가적으로 삼각근에다가도 근육을 붙여줘야겠지. 단순이 어깨 운동만 한다고 해서 어깨가 자라지 않는다. 엄밀히 말해 흉곽+등근육+ 삼각근의 조합이라 할 수 있겠다.
이렇듯 보디빌딩은 단순히 하고 싶은 운동부위 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보다 많은 곳을 투자해야하며 보이지 않는 근육에도 크게 신경을 써줘야 하는 운동이다. 단순히 아령만 깔짝깔짝 푸쉬업 몇십번 깔짝깔짝 거린들 근육이 크지 않는다. 몸을 지탱하는 커다란 근육을 기점으로 공략을 해야지만 일차적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그 근육은 바로 허벅지, 가슴, 등이다. 헬스에서 3대운동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3대 운동이라하면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를 의미하는 건데. 방금 언급한 근육들을 자극 시킬수 있는 운동들이다.
단순히 한 근육만 집중할수 있어서 3대운동이 아니요. 하나의 동작으로 여러 근육을 자극 시킬수 있기 때문에 불리는 운동이라 봐주면 된다. 그리고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는 단순히 큰 근육을 자극시키는 운동이 아니다. 몸에 유익한 호르몬을 체내에서 분비시켜주는 중요한 운동이다. 열심히 하면 몸에 체질이 바뀔수가 있다. 스쿼트를 하고난 다음 날이면 하체가 두툼해지는 느낌이 든다. 너무 좋다.
친구들중에 스쿼트를 하면 허벅지가 굵어지고 맞는 바지 핏이 없다고 스쿼트를 포기하는 친구가 있다. 모르겠다 난 키가 그렇게 크지도 않고 호리호리한 체형으로 공략할 몸이 아니기 때문에 몸을 키우는 면도 없잖아 있어서 그들의 뜻에는 동의를 못해주겠다.
bgw님의 운동법을 배우며 몸소 느낀건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턱걸이야 원래 못했고 (지금도 못하고 있고ㅠ) 딥스는 알고 있었고 벤치도 자세를 모르는 것도 아니고. 여하튼 스쿼트와 데드리프트와의 만남은 엄청난 발전이 생겼다. 그 옛날 70 80년대에 자리를 완벽하게 잡은 보디빌딩이라는 학문은 단순히 머신에 의존해 손잡이를 밀고 땡기는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쇳덩이 만으로 체지방률 5kg이하로 내리는 고도의 기술이다. 단순히 무거운 것을 드는 운동이라면 그렇게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근육의 질과 비대를 위한 보디빌딩은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이유는 이런 이유에서 일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많은 세트수로 하는 것 아니냐고 내게 핀잔을 주는 사람이 있다. 허나...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초짜는 초짜답게 열심히 밀고 땡겨야하는 것이며 보디빌딩은 과한 중량으로 운동을 하는게 아닌 중량을 이용해 근비대를 꾀하는 운동이라 생각한다.
친업은 언제쯤 할 수 있을까... 일단 다음주가 지나면 꽤나 많은 중량으로 몸을 키울 수 있다고 정신승리를 하자.
스쿼트를 이제 30kg를 한다. 다음주에는 목표치의 반을 하는 꼴이 된다. 데드리프트는 20kg정도. 벤치는 15kg. 데드는 한 1rm이 50kg는 되는 것 같다. 근력이 상당수 증가를 한 것 같다. 이번주의 목표 중량은
스쿼트 30kg 데드리프트 20kg 벤치프레스 20kg이다. 도합 70kg이네... 매주 이렇게 증가를 한다면 다음주는 10 10 5 니까 95kg이 된다. 경이롭구만 이번 주를 잘 보낸다면의 결과일 것이다.
단순히 95kg에 육박한다고 좋아하는게 아니라... 이 정도되면 이제 남들 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뭐랄까 제대로된 자세하나 잡지 않고 허우적 되는 아저씨들도 양쪽 원판에 10kg를 꽂으면서 한다. 엄청 개 약골로 보고있었겠지... 허나 기초부터 탄탄하게 차고 올라가니 이제야 슬슬 어떻게 해야할지 윤곽도 보이고 어떻게 했는지도 몸이 말해주고 있다.
우람한 어깨를 위해선 어깨에 있는 삼각근이란 근육도 중요하지만 흉곽의 벌어짐과 등근육 또한 상당히 중요하다. 벤치프레스를 통해 흉곽을 넓혀주고 턱걸이를 통해 등근육이 자라 쇄골의 변화를 일으켜주면 지금의 어깨보다 훨씬더 우람한 어깨로 급 부상할 것이다. 추가적으로 삼각근에다가도 근육을 붙여줘야겠지. 단순이 어깨 운동만 한다고 해서 어깨가 자라지 않는다. 엄밀히 말해 흉곽+등근육+ 삼각근의 조합이라 할 수 있겠다.
이렇듯 보디빌딩은 단순히 하고 싶은 운동부위 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보다 많은 곳을 투자해야하며 보이지 않는 근육에도 크게 신경을 써줘야 하는 운동이다. 단순히 아령만 깔짝깔짝 푸쉬업 몇십번 깔짝깔짝 거린들 근육이 크지 않는다. 몸을 지탱하는 커다란 근육을 기점으로 공략을 해야지만 일차적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그 근육은 바로 허벅지, 가슴, 등이다. 헬스에서 3대운동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3대 운동이라하면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를 의미하는 건데. 방금 언급한 근육들을 자극 시킬수 있는 운동들이다.
단순히 한 근육만 집중할수 있어서 3대운동이 아니요. 하나의 동작으로 여러 근육을 자극 시킬수 있기 때문에 불리는 운동이라 봐주면 된다. 그리고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는 단순히 큰 근육을 자극시키는 운동이 아니다. 몸에 유익한 호르몬을 체내에서 분비시켜주는 중요한 운동이다. 열심히 하면 몸에 체질이 바뀔수가 있다. 스쿼트를 하고난 다음 날이면 하체가 두툼해지는 느낌이 든다. 너무 좋다.
친구들중에 스쿼트를 하면 허벅지가 굵어지고 맞는 바지 핏이 없다고 스쿼트를 포기하는 친구가 있다. 모르겠다 난 키가 그렇게 크지도 않고 호리호리한 체형으로 공략할 몸이 아니기 때문에 몸을 키우는 면도 없잖아 있어서 그들의 뜻에는 동의를 못해주겠다.
bgw님의 운동법을 배우며 몸소 느낀건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턱걸이야 원래 못했고 (지금도 못하고 있고ㅠ) 딥스는 알고 있었고 벤치도 자세를 모르는 것도 아니고. 여하튼 스쿼트와 데드리프트와의 만남은 엄청난 발전이 생겼다. 그 옛날 70 80년대에 자리를 완벽하게 잡은 보디빌딩이라는 학문은 단순히 머신에 의존해 손잡이를 밀고 땡기는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쇳덩이 만으로 체지방률 5kg이하로 내리는 고도의 기술이다. 단순히 무거운 것을 드는 운동이라면 그렇게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근육의 질과 비대를 위한 보디빌딩은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이유는 이런 이유에서 일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많은 세트수로 하는 것 아니냐고 내게 핀잔을 주는 사람이 있다. 허나...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초짜는 초짜답게 열심히 밀고 땡겨야하는 것이며 보디빌딩은 과한 중량으로 운동을 하는게 아닌 중량을 이용해 근비대를 꾀하는 운동이라 생각한다.
친업은 언제쯤 할 수 있을까... 일단 다음주가 지나면 꽤나 많은 중량으로 몸을 키울 수 있다고 정신승리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