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이 내 손에 들어온데엔 스토리가 있다. 친구랑 술을 많이 마셨었다. 진지한 이야기가 오가는 가운데 친구의 친구가 오고 그 사이에 많이 취하고 싶은 생각이 이미 취했는데, 술이 술을 부르고 또 부르고 부르다 뱃속에는 소주 맥주 맥주 맥주 소주 맥주 맥주 맥주 범벅 범벅이됬다. 정신을 차려보니 우리집... 우리집이긴 한데 얼굴이 피범벅... 어디 길바닥에서 굴렀나보다. 얼굴을 가리고 잠이 들었고 잠에서 깨자마자 피부과에 들렀다. 피부과 의사 왈 '긁혔구만? 완전히 까졌어' 진짜 얼굴에 문신이라도 날줄알고 얼마나 떨렸는지... 진짜 오토바이타고 쓸린자국마냥 얼굴 반이 나라갔다. 귀는 또 얼마나 흉측했는지. 갑작스런 출혈에 레슬링 UFC선수의 귀마냥 한쪽이 팅팅 부었었다.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나의 스마트폰... 잃어버렸다. 그만한 스마트폰이 없다고 생각했을까 나는 그 스마트폰을 똑같은 기종을 중고나라에 샀다. 그런데... 우체국에 전화가 왔다.찾았다고, 그래서 ... 나는 그 핸드폰을 동생한테 줬다. 그러곤 갤탭을 뺐어왔다.
음 생각보다 갤럭시탭의 활용도는 높다. 집에서 와이파이가 되서 그런지 아주 활용도 높게 잘 쓰고 있다. 오늘은 요 갤탭으로 인강을 들을까 한다. 하도 컴퓨터를 붙잡고 사는 바람에 공부가 잘 안되서 그런지 9시 부터 공부를 시작할 텐데, 안방에서 해야겠다. 갤럭시탭에 옮기고 말이다.
통제력이 많이 생겼다. 그리고 8월 둘째쭈로 접어들어 이제 드디어 잠을 규칙적으로 자게 되었다. 이 얼마나 고무적인가, 정역학 강의를 새로 들어봤다. 평소에 궁금증이 많이 나던 것들이 자꾸나와 다시 당혹시켰다. 그치만 이건 내가 모르는 것들임이 확실하다. 그래서 오늘 공부를 다 마치고 도서관에 갈 예정인데. 거기서 책을 한번 찾아봐야겠다. 나에게 도움이 될.
108배를 하고 부터 나름 끊기가 생긴것 같다. 이번 2학기는 운동을 하지 못할 것 같아서 108배로 대체를 좀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다. 10시에 하교를 할텐데... 물론 공강 및 휴일에 할 수 있을 건 같은데 그게 말처럼 쉬워야지. 그래도 나름 108배도 운동이 안되는건 아니니. 뭐든지 꾸준하고 싶다. 음... 남을 위해 기도하면서 하고, 그냥 숫자도 알아서 자동으로 셀수있는 능력이 키우져야 한다는데, 나는 아직 초심자니 그런 무거운 생각없이 꾸준하게 내 방식대로 가려고 한다.
한국 불교의 문제점은 불자 자신들이 제 멋대로 판단하고 해석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을 가끔씩 듣는다. 근데 난 그게 전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가끔 유명한 스님 종교계에 몸담은 사람들이 막연하게 쩔어보이지는 않는다. 내가 내린 판단. 취할껀 취하고 병신같으면 속으로 병신같다고 하는 것. 중요한건 마음이지. 병신같다
생각하는 것도 내 마음.
두유 마시며서 책이나 읽다가 절좀하다 공부시작해야겠다. 오늘 부터 본격적으로 학교생활 하듯이 공부를 해볼까 한다. 최대한 저강도로. 이번학기의 목표는 봉사활동 고학점 그리고 토익.
갤럭시탭이 내 손에 들어온데엔 스토리가 있다. 친구랑 술을 많이 마셨었다. 진지한 이야기가 오가는 가운데 친구의 친구가 오고 그 사이에 많이 취하고 싶은 생각이 이미 취했는데, 술이 술을 부르고 또 부르고 부르다 뱃속에는 소주 맥주 맥주 맥주 소주 맥주 맥주 맥주 범벅 범벅이됬다. 정신을 차려보니 우리집... 우리집이긴 한데 얼굴이 피범벅... 어디 길바닥에서 굴렀나보다. 얼굴을 가리고 잠이 들었고 잠에서 깨자마자 피부과에 들렀다. 피부과 의사 왈 '긁혔구만? 완전히 까졌어' 진짜 얼굴에 문신이라도 날줄알고 얼마나 떨렸는지... 진짜 오토바이타고 쓸린자국마냥 얼굴 반이 나라갔다. 귀는 또 얼마나 흉측했는지. 갑작스런 출혈에 레슬링 UFC선수의 귀마냥 한쪽이 팅팅 부었었다.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나의 스마트폰... 잃어버렸다. 그만한 스마트폰이 없다고 생각했을까 나는 그 스마트폰을 똑같은 기종을 중고나라에 샀다. 그런데... 우체국에 전화가 왔다.찾았다고, 그래서 ... 나는 그 핸드폰을 동생한테 줬다. 그러곤 갤탭을 뺐어왔다.
음 생각보다 갤럭시탭의 활용도는 높다. 집에서 와이파이가 되서 그런지 아주 활용도 높게 잘 쓰고 있다. 오늘은 요 갤탭으로 인강을 들을까 한다. 하도 컴퓨터를 붙잡고 사는 바람에 공부가 잘 안되서 그런지 9시 부터 공부를 시작할 텐데, 안방에서 해야겠다. 갤럭시탭에 옮기고 말이다.
통제력이 많이 생겼다. 그리고 8월 둘째쭈로 접어들어 이제 드디어 잠을 규칙적으로 자게 되었다. 이 얼마나 고무적인가, 정역학 강의를 새로 들어봤다. 평소에 궁금증이 많이 나던 것들이 자꾸나와 다시 당혹시켰다. 그치만 이건 내가 모르는 것들임이 확실하다. 그래서 오늘 공부를 다 마치고 도서관에 갈 예정인데. 거기서 책을 한번 찾아봐야겠다. 나에게 도움이 될.
108배를 하고 부터 나름 끊기가 생긴것 같다. 이번 2학기는 운동을 하지 못할 것 같아서 108배로 대체를 좀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다. 10시에 하교를 할텐데... 물론 공강 및 휴일에 할 수 있을 건 같은데 그게 말처럼 쉬워야지. 그래도 나름 108배도 운동이 안되는건 아니니. 뭐든지 꾸준하고 싶다. 음... 남을 위해 기도하면서 하고, 그냥 숫자도 알아서 자동으로 셀수있는 능력이 키우져야 한다는데, 나는 아직 초심자니 그런 무거운 생각없이 꾸준하게 내 방식대로 가려고 한다.
한국 불교의 문제점은 불자 자신들이 제 멋대로 판단하고 해석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을 가끔씩 듣는다. 근데 난 그게 전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가끔 유명한 스님 종교계에 몸담은 사람들이 막연하게 쩔어보이지는 않는다. 내가 내린 판단. 취할껀 취하고 병신같으면 속으로 병신같다고 하는 것. 중요한건 마음이지. 병신같다
생각하는 것도 내 마음.
두유 마시며서 책이나 읽다가 절좀하다 공부시작해야겠다. 오늘 부터 본격적으로 학교생활 하듯이 공부를 해볼까 한다. 최대한 저강도로. 이번학기의 목표는 봉사활동 고학점 그리고 토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