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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츈
시간

하나하나 신경을 쓰고 고민하고 결과는 내리는 습관이 계속 내 속에 남아있었다. 그리고 시간을 그쪽 애정이가고 관심이 가는 쪽에 쓰지못해 점점 더 아쉬워지고있다. 이런느낌이 사회생활이구나 하는 느낌이지만 아직 그래봐야 교육이니 그러려니한다. 피곤하다 느꼈던 그간 사흘이 운동을해서 그런거라 판명했다.
오늘은 스쿼트를 좀 더 진하게 해봐야겠다.
다정다감하게 보내는 페북의 글과 항상 손에 있는 커플링은 내마음을 힘들게한다. 하지만 그 진리. 사람일은 어찌될지모른다는 그 진리는 틀린말이 아니니 좀더 번듯해지고 나서 생각을 깊게해봐야겠다.
무엇인가 절묘하게 흘러가고있는 지금의 이상황이 너무나도 감사하고 역시나 그 옛날의 감방속 독립투사에게 갑자기 좋은 반찬을 줬을때 '날 죽이려나' 하는 심정이다.
교육장에 들어가자마자 계획을 조금더 체계적으로 세워봐야겠다. 교육기관에게 감사하고 한번 열심히하고 설문조사도 지금처럼 제대로 성의있게 해줄것이다.
그리고 내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건드릴때마다 적어놓고 지속적으로 곱씹고 음미할 생각이다.
조원들 생일에 정곤이형은 치즈케익을 정수씨는 무엇을 사줄지한번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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