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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츈
오랜만에 한국에 다녀왔다.

 많이 휴식도 취하고, 많이 심적으로 물질적으로도 채우고왔다. 채우고 온거야 채우고 온거지만 진짜 오랜만에 한국에 갔다는데, 내가 안간사이에 사람들이 여유가 없어져서 그런건지 원래부터 그랬는지, 진짜 예의 질서가 엉망이었다.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진짜 3주동안 참다참다 개빡쳐서 버스에 내리고 '왜 대놓고 세치기를 하냐고 허공에 대고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개고기집에 돌아와서 꼰대새끼들은 다 뒤져버려야 한다고 친구한테 개쌔게 말했다. 그 주변에 나이든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뜨끔했을것 같다. 지들이 꼰대가 아니면 되지.ㅋㅋ
진짜 씹꼰대, 틀딱 노답이다.
탈조선하니 내 조국이 헬조선이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었다.국민연금 3천원만내고 나라떠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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