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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츈
먹을 복이 터진날

 

 

 아침에 오이도로 떠날 예정이었으나 비온다길래 떠나지 아니했건만....이놈의 일기예보 ㅡㅡ... 또 틀렸다. 아침 10씨까지 느긋한 주말을 보내고 있는 나에게 전화가 왔다. 09학번 선배의

콜링콜링♪ 03학번 선배의 결혼식에 가고있으니 너도 나오라는 뜻인데 난감했지만 원래 그렇게 서로 부르고 나오고 하는게 익숙해지고 정들은 사이기에 말은 아 싫다는 뉘앙스를 팍팍 풍겼지만, 가면 얼마나 걸릴까~ 하는 생각이 어느세 머릿속에 잡혀있었다.3330번을 타고 안양역으로 가 인사를 드리고 부페부페를 챠묵챠묵 11학번이 이젠 낯설지가 않는구나 그 안에는 진짜 많은 선배들이 자리 잡고있었다 ob부터 우리까지 ... 뭔가 고생했다고 반겨주는 형들에 난 오히려 이렇게 갑자기 가도 되나 싶기도 하고 좀 뻘쭘했다.음 여튼 ob분들의 직장을 들어보니... 진짜 대박이었다...들을때마다 놀라고 아! 우리학교도 괜찮구나 비빌만하구나 생각을 했지만 이번엔 달랐다.내가 목표로하는 기업에 있는 사람이 있어 진짜 놀랐다.음... 엄청난 동기부여가 되었다.09선배들과 끝으로 안양시장좀 돌다가 헤어졌다.난 서둘러 친구를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내 앞에 있는 말동무가 담배를 물고 있으면 내 자신이 그저 신기할 뿐이다. 담배를 끊고있고 별 생각없어 하는 내 모습이 참 신기 할 뿐이다. 이 상태 그대로 담배 끊어야지, 친구놈은 나더러  

걱정이  많다한다. 뭐랄까 난 좀더 책임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램에 이렇게 내 자신을 옥죄는 건지도 모르겠다.

 저녁엔 인천에 갔다. 복잡한 가족사의 한계를 딛고 오신

가족분들의 일종의 상견례? 여튼 외삼촌의 리더쉽과 동생들을 챙기는 그의 마음씨는 인정을 해줘야 한다. 나도 그처럼 멋있는 사람이 될 수있을까. 그의 노력과 정성이 충분히 내 마음에 와 닿았기 때문에 그가 약해질때 난 그의 큰 기둥이 되리라...하는 다짐도 어느세 생겼다. 나에게 잘해준 사람은 절대 잊지 않는다. 그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멋진 사람되어 좀 더 번듯하게 그들에게 보답하리.       

 

푸른지성
2011-11-07 18:02:26

부페 가셨군요 ㅋㅋㅋ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 방대합니다.
자신감 있게 도전해보세요 ^^
화츈
2011-11-07 23:14:46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성님도 꼭 이루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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