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엔 열심히 공부하고! 주말엔 열심히 놀자

좀 더 진득해 졌다. 내가 해야지하는 몫은 충분히 하고 tv를 시청했다. 티비보고 주말이 되는순간 테라노바 3화를 봤다. 영어자막을 60프로정도 이해가 갔다.자세한 과학용어는 아직 이해가 안되지만 뜨문뜨문 뭔 말 인지아는 정도? 나는 한글을 보고있지 않았는데, 영어가 보여서 신기했다. 영어가 들어와 뜻이 이해되고 뭔말인지 알아듣게 된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 자막이 이제 좀 보이기 시작했는데,,,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던가 자막없이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닌 난 자막 마스터리를 안찍었는데도 ^^ 이래서 인간은 발전할 수있는게 아닌가 싶다. 생각보다 꽤 많은 성과가 나에게 생겨서 좀 더 열심히 내 일을 할 수있게 됬다. 영어가 즐겁고 재밌다. 세상엔 날고 기는 사람들이 참 많다. 어중간하게 살아서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25살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30살까지 진짜 존나 씹. 미친듯이. 놀아야지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간다. 적당한 잔머리와 우직한 마음으로 살아야지... 더 이상 내 인생에 어중간한 것 따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