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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츈
25강!

작심 한 보름됬나?ㅋㅋ 확실히 꾸역 꾸역 몰강해서 듣기를 잘한것같다. 근무중에 복습하고 mp3파일 꼬박 꼬박 듣고... 계약직 누나한테는 미안하긴 하지만 (날 공부하게 내비둬줘서 고마워요 ♡) 퇴근해서 방치우고 삼겹살에 양파를 했다. 혼자 햇반 사다가 파김치에 양파 먹고

설거지 하고 인강을 좀 일찍 틀었다. 어제보다 덜 피곤해서 2번째 강의 틀때 쯤 와 난

죽을뻔했다... 눈이 너무 아프고 얼굴이 화끈거리고 머리가 ... 과부한가... 짜증나서 한시간

만 자고 일어나서 다시 공부하자! 해서 공부를 시작하려했으나.... 2시간 정도 자버렸다 ㅋ

갑자기 숙 깨서 ... 강의를 들었더니! 어느세 세시네....아 오늘도 세시에 잔다 ...미치겠다.

토끼눈 되서 또 가겠네 ^^

그래도 벌써 25강을 들었다. 내일 또 복습해야지... 500문장을 돌파했고...복습이 생명이다.

15강 남았네... 5일만 고생하면 되겠다... 그 다음날이 바로 입원이겠지... 입원하는 순간

드라마 부터 영화 그리고 시트콤 까지 닥치는대로 보면서 놀아야지...

공부만 하면서 사는 것도 나쁘진 않네? 하루가 다 가니까 ㅋㅋ

진짜 시간은 정말 빨리간다 마치... 고삼때가 된 기분이야... 그때만큼 배가 고파 ...

고지가 보인다 열심히 해보자 화츈!

푸른지성
2011-11-18 03:32:19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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